써니, 사생팬에 미행 당했나…“건질 거 없으니 따라오지 마”
써니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란 글을 남겼다.
써니는 오후 8시께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던 중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매니저의 동행 없이 스스로 운전 하던 중 위험한 운전 솜씨에 당황한 뒤 트위터를 통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
'' 써니 큰일날뻔했네요. 그만 좀! 기레기인지 사생팬인지 강력 대응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