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오는 2월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에 앞서 9일 새 앨범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찬휘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7일 홍대인근의 재즈클럽에서 진행됐는데 소찬휘는 블랙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소찬휘 측은 "지난해 3월 자신의 히트곡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리메이크 싱글 발표 이후 1년만에 컴백으로, '로커빌리(rockabilly)' 콘셉트와 장르로 컴백한다"고 설명했다. 로커빌리는 록과 컨트리 장르가 융합된 음악 스타일을 뜻한다.
로커빌리 장르라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