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공금지.
팬싸 선물금지는 멤버들이 "선물못가져와서 미안해요"라는 말 하지말라고 금지시킨거고
생일까지 조공이 금지됨.전자기기 조공은 애초에 안됐었는데 아예 조공이 금지 된 이유는 어떤 곳은 조공을 받고 어떤 곳은 거절함.
주로 팬페이지는 조공이 가능했는데
카페에서의 조공은 불가능하다.라는 의견이였음.왜?
익명성이라 돈 떼먹고 튀면 책임못진다.(But,이미 선물을 다 사놨으니 영수증을 보여주겠다라는 말에는 '그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거절.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둔 선물을 거절하는건 예의였나봄.)
시답잖은 이유로 조공이 거절된곳이 많았는지 반발이 거세지자,멤버 생일 2~3일전 갑자기 조공을 금지할테니 사둔 선물은 반품하던가 기부하라며 통보.
조공이 허락됐던 곳까지 다 거절당함.
5.팬싸인회 당일날 손깍지 금지.
일반 사람들이보면 "그냥 손깍지 못끼게 했다고 화내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팬들이 화가났던 대목은 회사의 일방적 통보였음.
그동안 팬싸인회에서 멤버들에게 무례할게 굴거나,손을 잡다가 상처를 내는 등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음.오히려
팬들이 손잡는거 못하고 넘어가려하면 멤버들이 뒤에 고나리하는 직원 없을때 몰래 잡아줌.
그런데 갑자기 131130 용산 팬싸인회에서 젤리피쉬가 팬들에게 현장 통보를 함.분명 공식카페에다가 사전에 팬싸규칙
수정사항을 올리고 그 이유를 쓸 시간이 있었을텐데 현장에서 일방적 통보.
(= 팬들의 반발이 있었을 것을 예상 했을거란 이야기)
내용은 손깍지금지,T0.~ 금지 였음.여기서 To. 금지라는건 팬들이 "~라고 써주세요!" 하면 To.이쁜 ㅇㅇ이~ 이런식으로 써주는 거였는데 그걸 금지함.이유 없음.오로지 정자로 이름 세글자만 가능함.
조금조금씩 쌓이는 마음을 꾹 눌렀던 팬들은 반복되는 일방적 통보와 피드백을 할 생각조차 없는 태도에 결국 폭발함.팬페이지 열에 아홉은 레스트를 걸었고 모든 팬들이 젤리피쉬의 공식 입장을 요구했고 사과를 원했음.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 사과문의 ㅅ 조차나올 생각이 없는 듯 보였고 지친 팬페이지들도 결국 하나 둘 레스트를 풀음.한 홈마가 했던 말중에 와닿았던 말은 ['팬'싸인회의 의미는 뭘까요?]
6.멤버들 앞세워서 팬들 진정시키기.
(↓ 당시 올라왔던 트위터.사진이 너무..그동안 정말 폰으로 찍었던 셀카와는 다르게 화질이 너무 좋음.
핸드폰은 없고 아이팟을 쓰는데.)
- 젤리피쉬 공개오디션.갖은 홍보를하며
첫 공개오디션을 열음.1500명정도의 지망생이 지원했지만 후기는 하나 같이 똑같았음.좁은 방안에 다섯명 넣어놓고 춤추라고하면서 노래는 10초정도 듣고 바로 끝.또 직원들의 태도가 굉장히 나빴다고 함.
방이 좁아서 벽으로 붙으면 물건 건들이지말라고 고나리하는 둥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행동한 듯.
- 심심타파에서 긴 막대기에 양파링을 꽂아서 옆에 멤버로 옮기는 코너가 있었음.근데 빅스가 양파링을 좀 먹었는데 매니저가 들어와서 먹지말라고 함.심타 DJ였던 신동이 방송중에 "왜이렇게 눈치를 보세요 먹는거 갖고 그러면 안돼요" 함.
- 팬싸에서 멤버들 책상위에 두던 음료수들도 이젠 아예 없음.ONLY 물
슈키라에서 말한 "고추장 없는 비빔밥"
http://instiz.net/fanclip/290309
- 공개방송에서 팬매니저들이 팬들에게 하는 막말.빅스 팬들은 평소에도 조용하고 순하기로 유명함.대표적으로 아육대인데 소리지르지말라니까 멤버들이 코앞에 와도 그냥 박수만 침.다른팬덤들이 귀엽다고 박수봇이라고 할 정도.
멤버들에게 달려드는 편도 아니고 얌전한데 팬매니저들이 팬들에게 "야 ㅆㅂㄴ들아 니들 오빠들 보려면 조용히해"
1위하던날 뮤뱅관계자가 팬매한테 1위하면 팬들이 흥분해서 자리에서 나올수도 있으니까 질서잘키기도록 부탁 하자 "나오는 년들은 내가 다 밟아버릴거야"
- 위에나온 빅스TV 어떤 편에서는 해외에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찍은 편이 있는데 거기서 엔이 "조금 졸아도 돼요?" 하고 말하는게 들림.조는 것까지 허락받아야하는건가..?
- 빅스 멤버 라비의 생일파티가 있었는데 선착순 입금순으로 진행됐었음.이때 입금 역딜레이 때문에 정시에 입금한 사람도 늦게 입금이 됐었는데 환불요청하자 젤리피쉬가 요구한건 통장 사본과 등본 사본을 보낼 것.팬이 그건 개인정보라 못알려준다니까
그럼 환불받고 블랙리스트 올라가라함.공지에도 올라가있던 사항인데 항의한건 팬쪽이라며 카페 운영 방침에 어긋나니 그 팬은 카페에서 차단시키겠다함.
환불받고 차단 당할지 아니면 환불안받고 팬질계속 할지를 물은거나 다름없음.팬카페에서 사전녹화 받고 다 하기때문에..결국 환불 요청했던 팬들 6명중 4명은 환불포기.
- 공식카페 등업하는데에 부모님 번호가 왜 필요하지?
<트위터에 올라오는 일화들>
<이건 직접 제보(?) 받은 내용임>
창단식 하기 몇일 전에
불법좌석거래석이라고 좌석 2개가 전체공지로 올라왔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내 좌석이였어. 물론! 난 정말 불법거래 한적이 없어서너무 당황했는데 하필 그때 컴퓨터가 없는 시골에 몇일 내려가있었어 ㅠㅠ
다시 읽어보니깐 공지제목은 빨간글씨로
<불법거래좌석>이렇게 써있으면서 정작 글 내용은 불법거래'의심'좌석 이고 해당 좌석의 사람은 젤리피쉬로 연락을 취하라는 내용이였지.
보니깐 나 말고 다른 분은 커버댄스를 준비했던 분이셔서 다른 팬분들의 도움을 받아 소속사와 연락이 되었다곤 하셨지만 거의 10시간 가까이 전화기를 붙들고 계셨다고 별빛수다방에서 봤어.ㅠㅠ 간신히
소속사 번호를 알아서
정말 셀 수 없이 전화를 했는데 사정이 있으셨는지 안 받으시더라고... 사실 그때 핸드폰으로
빅스 관련된 몇몇 사이트들도 들어가봤는데 올라온 공지의 좌석에 대한 사람. 나에 대한 욕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순화해서 말하면 그런 애가 팬이라서 부끄럽고 음 남의 좌석뺏으니깐 좋냐는둥
부모님 욕부터 죽으라는 말까지 있어서 되게 손떨리고 그랬어..
근데 내가 처음봐도 공지를 자세하게 읽지않는 이상 공지특성상 크고 색깔로 덮혀져있는 글씨만 본다면 충분히
다른 별빛 팬분들이 오해하실만 하셔서 일단 소속사랑 연락이 되기전에 별빛수다방에 되게 정중하게 양식 다 지켜가면서 오해를 푸는 글을 썼어 그런데 내가 몇십통을 해도 안받던 전화를 그
글은 5분도 안되서 삭제되었더라구.. 도대체 그 게시판은 팬이 스스로 오해를 풀겠다는데 그걸 왜 지웠는지..
그래도 그 다음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서 전화를 했는데 그때도 안받으셔서
결국엔 회사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는데 이틀 내내 기다려도 답장은 안오고일방적으로 내가 쓴 글이 이유없이 삭제되어서 읽을새도 없으셨던 몇몇 오해하신 팬분들한테 욕을 엄청 듣고 있어서 세상에 우울해도 그렇게 우울한 때가 없었는데 정말 그때
친구한테 공지확인해보라는 연락을 받아서 보니깐
공지 글 맨 밑에 작게 적혀 있던 내 좌석만 사라지고 팬분들에게
불법거래의심좌석건은 오해가 있었던걸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런 식의 문구는 단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당사자인 나한테도 이메일을 확인했다. 이 말 조차도 연락이 오질 않았어.
저렇게 대강 넘어가셔서 내 좌석이 지워지고 난 뒤에도 어떤 팬분이 "불법거래좌석 앉은 애 창단식 때 찾아서 죽인다"라는 글도 봐서ㅠㅠ 창단식 가기 무서웠는데 집 코앞이라 딱 창단식만보고 후딱 돌아왔어...ㅠㅠ 아! 혹시나 창단식때라도 사과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ㅎㅎ 없었어..
이밖에 지금부터 올리는 캡쳐들은 맨위에 텐아시아 기사가 뜬 후 댓글에 같이 일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올린 경험담임.
이 역시 익명성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판단,이 부분은 글 내림.
또, 이 글은 텐아시아 기사가 뜬 후 팬이 젤리피쉬와 통화한 내용.
이 밑의 사진은 텐아시아 기사가 터진 후 여러 팬페이지 같은 곳들이 연합해서 만든 '젤리피쉬에게 고합니다'
(위에 없는 내용도 꽤 있음)
클릭해서 볼 것.
대표이사가 옛날에 올렸던 트위터 내용임.대표이사는 주로 팬들의 비난을 어쩔 수 없이 다 받아야하기때문에 언급안하려했는데,
이건 대표이사를 떠나서 젤리피쉬의 입장이기도 하니까 추가함.
무대응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때가 있다.
우리에게 충격적인 문제가 대중이 볼때 그냥 별거 아닌경우,
아직 노출이 많지않으니 이정도에서 진정되길 원하며 기다리는 경우 등.
누구보다 소속 아티스트가 잘 되길 원하는 집단이 "젤리피쉬" 이다.
이 말은 지금 상황에서 곧 대중들에게 이슈가 돼야 피드백을 내놓겠다는 이야기밖에 더 안됨.
왜냐면 여태까지 팬들 의견 피드백 한적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대중적으로 이슈화 시켜보겠음.
제발 이 일이,모든게 이슈화가 돼서 대중들이 알아야 젤리피쉬가 겁을 먹을 것 같다..
여기 올라와있는 모든 것들도 결국 빙산의 일각일테고,어쩌면 이슈가 됐을때 멤버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수없이 함.
하지만 이 상태로 가다간 '젤리피쉬'라는 회사를 반겨줄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서
바로 앞에 다칠 것을 보기보단 세 걸음 먼저 봤을때 더 크게 다칠 것을 생각해서 하루종일 모아봤음.
제발 다 좋으니 가수들 앞길만 막지않아줬음 좋겠음.
이 글들은 오직 빅스의 팬들에게 일어났던 일이고,다른 소속 가수들은 또 어떤 피해를 입었을지 모름.
쌓인 팬들이 꽤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알 수 없어서 빅스 일만 끄적여봄.
지금도 멤버들한테 회사가 뭐라할까봐 너무 걱정되기는 함.
하지만 제발 젤피가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데뷔 초때는 안그랬잖아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 그만 시키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데뷔시킬 여돌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여돌은 대체 어떻게 하려그래 ㅠㅠ
+ 현재 텐아시아 기사랑 그 관련 기사가 모두 삭제됐는데..
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멍하다
그 기사를 시,발점으로 다 터트리려고 했고 그렇게 되길 바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또 이렇게 묻어지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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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뷔 10년차 동방신기 보다도 고나리 빡센 그룹 빅스입니다.
소속사가 미쳐도 단단히 미친 듯.. 빅스...짠내 ㅠㅠ 애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