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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는 지난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먹고 낮잠도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라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비비는 "내겐 선택지가 없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제발 전화 좀 받아라. 세수하고 자고 싶다"라고 소리내 울었다.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던 비비는 "아무도 세수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펑펑 울었다.
이어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또 일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차라리 내가 아티스트, 가수, 유명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난 심지어 이 망할 화장도 지우지 못하는데"라고 SNS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