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역할로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이다"며 "'어벤져스2'의 유일한 악역은 제임스 스페이더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이 '어벤져스2'에서 맡은 역할은 여의사다. 영화 초반에 제임스 스페이더를 돕지만 영화 중반 사건에 휘말리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편에 서 악당을 물리치는 인물이며 이 과정에서 로맨스도 있을 예정이다. 제임스 스페이더를 돕는다는 설정에서 악역 캐스팅으로 오인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예상 밖의 큰 비중을 맡게 됐다. 영화 중반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에 꽤 많은 장면을 촬영한다. '어벤져스2'는 김수현 외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오오 2010년 도망자 플랜비에서 다니엘헤니 비서로 나왔을때 상당히 섹시하다고 생각했었던 분이네요.
키도 177 이고 그땐 육감적이었는데 그후 다이어트를 마니 했는지 좀 말라서..
한국여자인기연예인중에는 사실 동안에 애기같은 사람이 많아서 ..섹시한 사람은 별로 없어 이 분 기대했는데
역시나 이런 글로벌한 영화에서
알아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