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7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소외계층 환아들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수지, 공유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수지, 공유가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희망나눔기금 수혜 환아의 병실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마련,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광고모델 수지, 공유가 어린이병원 5~7층 병동을 직접 찾아가 환아 및 가족들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나눠주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