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산다라박이 게릴라 이벤트 감사인사를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라티비 새로운 컨텐츠를 많이 보여드리고싶어서 계획중인게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바리스타되기였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 커피 못마시는거 다 알텐데 최근부터 마시기 시작했거든요. 우선 달콤한 라떼로 시작. 원래는 커피를 직접 판매할 게릴라 이벤트를 계획한게 아니라, 영업시작 전인 오전에 가서 조용히 배우고 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잘하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만든 커피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급! 인스타를 올리게된건데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예상치못한 게릴라 이벤트 혹은 체험삶의현장st 가 되버렸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갑작스러웠지만 너무 재밌고 적성에 맞는거같은데요?! 일부러 갑자기 공지한건 아니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커피가 입맛에 맞았길 바라며... 잘자용~"라고 감사를 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