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이제 러브라인의 신호탄이 쏘아짐.
어제 에필로그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로 다가가는데
전지현과 김수현의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ㅠ_ㅠ..김수현이 다가갔으니 ..이제 전지현이 다가오는 일만 남았어요.
어제 장면들 중에 ㅠㅠ 러브라인을 나타내는 장면들만
모아서 가져와봤어요.
첫번째로 4회에서 유람선에서의 키스씬으로 끝났는데
5회 첫 씬에서 키스씬을 다시 보여주더라구요.
전지현은 꿈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김수현의 마음이
조금씩 동요하고 있다는 걸..보여주는..달달한 장면
두번째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겸상을 하고 나서 밥을 먹을 때에 전지현을 생각하는 부분과
집에 들어왔을 때 며칠 간 같이 지냈던 전지현을 생각하는 부분..
좋아하는 증상의 초기가 바로 자꾸 생각나는 증상이죠
이제 러브라인의..시작이..두근두근
이 두 장면 나올 때마다 OST 흘러나오는데
진짜 폭풍 몰입했어요. 러브라인을 도와주는 린의 목소리
린의 이번 OST도 왠지 성공적인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