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로 SM까지말자...^^;;

방송 뉴스에서 까고 있던데요;;ㅎ

에구 힘내시길...

sm이 실수한거죠.

그냥 대답을 회피하던가 했어야지 이건 언론을 모독한거나 마찬가지죠.

sm같은 대형기획사에서 언론에 거짓정보를 흘렸다는건 진짜 큰 실수를 한거에요.

저 아는형도 언론사에 있는대 언론사들 분위기가 sm때문에 많이 안좋다고 하네요.

언론인들 무시한 처사라며 예상치 못한 반응이 많더라구요.

그냥 확인중이다.. 이짧은 대답이 어려웠나..왜 거짓말을해서..나원참..

무슨 소릴 하는건지...

기사에 이렇게 써있네요.
"SM엔터테인먼트 발(發)이 아닌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의 지인으로부터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 다수 관계자들은 이러한 비보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 정확히 어떻게 교통사고를 당했느냐는 물음에 당연히 답을 하지 못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언론에는 이미 교통사고라고 기사가 퍼졌는데 그 출처는 이특 친누나 지인.
기레기들은 출처가 스엠인지 어딘지 구분도 안하고 맘데로 스엠이 출처라며 기사를 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관계도 다르고 출처도 스엠이 아니니까 쪽팔린 상황이 되버렸죠.
기자가 기사를 쓸 때 출처조차 확인하지 않았으면서 슬그머니 책임 다른 이에게 떠넘기고 있는데,
기레기라고 부르면 모를까 무슨 언론인..

소속 가수의 가족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 스엠이 손들고 '실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xx입니다' 라고 밝혔어야 한다구요?
소속 가수의 가족이 공인이라도 됩니까?

이거 에셈이 잘못한거 아닌데...기레기들이 지인빨 어저고 하면서 먼저 터뜨린거

이특만 불쌍하네요

거짓이라기 보다는
일반회사 같으면 과장정도의 직원이 주요한 정보로 뭔가를 결정해야하는 사항
안할수도 없고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고
딴에는 가장 중도적인 결정을 한것 같네요
어차피 두드려 맞을일이고 맞을 각오도 하고 한일 같네요
난 다독여주고 넘어 가고 싶네여

이런 안좋은 일에 이게 뭔 대수라고..
참 세상은 잔혹 하내요 이런건 알어도 모르는척 넘어가야 좋은 세상인뎅 아쉽내요

허...

사실을 알고나니까 차라리 그냥 교통사고로 해두고 넘어가는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사생활의 범위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싶지않은일 일텐데 그 누구의 의사와도 상관없이 다 까발려지는거니까 불쌍함....... 그런곳에 기자들 우르르몰려가서 민폐끼치는것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