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지영이는 연예계 활동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아 보여요.
방송에서 나올때 행동이나 웃는 얼굴이 참 귀엽고 항상 잘 웃어서 좋았는데
요즘에는 왠지 좀 지쳐보이고 힘들어 보이더군요.

혹... 라스 찍을 때 이미 마음이 떠났던 걸까요....
연기에 관심이 있다는 걸 보니 연예계에 흥미를 잃었다기 보다는
아이돌로써의 삶에 지친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기사 내용중에 연기에 관심이 있다고 써있었네요.
기사 안읽고 그냥 지영이에 대한 제 생각을 적다보니..

근데 저런 인터뷰는 부모님이 아니라 지영이 본인이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혹시나 연기로 전향하겠다는 게 부모님 뜻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한계구나. 그러게 진작부터 애들 너무 일본에서만 주야장천 굴리면서
몸 상하게 하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것 좀 하게 해주지 그랬냐 데습아..

오래 버텼다.

헐 이게 무슨일이래요;;; 지영마저... 이러다 완전 해체되는거 아냐;;;

연기...다들 연기 하고 싶어하네ㅡㅜ

허허...안타깝네요.

어디서부터...어긋나버린건가...

카라 해체는 사실상 진행중이죠.
니콜 나가고 지영이도 나간다는데...
그나마 dsp에게 희망적인건 하라하고 승연이를 잡았다는 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dsp가 카라를 유지하려면
일단 규리, 승연, 하라 외에 리드보컬 포함한 어린 연습생 귀여운 애들로 두명 넣고 1~2년 정도 유지하면서
규리, 승연, 하라 팬들 그대로 데리고 새로운 어린 멤버들 팬들 모으다가
1~2년 후에 규리, 승연이는 연기나 mc로 빠지고 또 2명 더 영입해서
하라를 리더로 5명을 카라로 활동하게 하는 게 좋지 않나...
기존 5명의 카라를 좋아하던 팬분들은 기분 나쁘시겠지만
어차피 니콜과 지영이가 나가기로 확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3명이 가수로 활동 이어가려면 이방법이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카라는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좋으니까 니콜, 지영이 대신 영입할 2명 중에 한명은
일본쪽에서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리드보컬은 반드시 우리나라에서ㅋ

정체성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 주다 시피 하니 자꾸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거임.

이건 연예인이라면 어디나 다 그렇죠. 이미지 메이킹해서 그걸로 돈벌어 먹고 사는게 연예인이란 직업인데요;

아이돌 가수들 연기자로 활동하는거 까지는 뭐라 못하겠는데, 요즘 너무 처음부터 비중이 큰 역을 맡는거 별로임. 단계를 좀 밟아 갔으면 좋겠네요.

222222222222222 특히 에셈이 심........ㅋㅋ

소속사가 얼마나 못해줬으면 어째 하나같이 dsp 소속은 끝이 안 좋지? ...

어린 아이들이 그동안 진짜 고생 많았네요.

머 안타까울것 까지야..
개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곳에서 개별 활동하는것이 더 나을수 있다는 판단이죠,,

에쎔정도 아니면 연기활동이나 예능 활동을 받혀줄수 있는 기획사가 없으니,,

이제 각자 하고 싶은것도 할 단계인데 니콜, 지영은 DSP에 자신들의 미래를 못 맡기는 거겠죠.
멤버 각자 선택한 길이니 어떻게 되든 자신들이 책임질 일이고 저같은 팬은 그냥 다섯 멤버 모두 잘해나기기를 응원해야겠군요.
근데 기사에 DSP에서 우선 니콜 문제를 해결한 뒤에 어쩌구 하는데,
이미 니콜은 탈퇴한다고 자기들이 발표해놓구선 이제서야 무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지 모르겠군요.ㅎㅎㅎ
꼭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액션을 취하는 건지.ㅎㅎㅎ

솔직히 지금 카라 다섯 분에게 탈퇴나 해체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내에서 활동하기에는 적이 너무 많고 강하다는게 문제죠.
니콜,지영은 물론 규리,승연,하라도 국내 활동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게 심각한 문제예요.
차라리 정상에 있을 때 은퇴를 하고  열기가 어느 정도 잦아들었을때
다시 하시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당사자인 다섯의 멤버분들은 견디시기가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과연 3인으로 일본 시장이 유지 될지가 관건이내요
안되면 새로운 멤버를 들이거나 개인 활동으로 방향을 틀겠고
가능 하다면 3인으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