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력돋네
참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의 세계인듯
걍 가수면 노래 잘하고 공연 잘하면 되는거지
성장 ㅋㅋ
빠돌이 빠순이들 많아서 이런 내용도 좋다고 찬양하겠지만 뭐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우습게 낮춰 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 이름하나 제대로 알리지 못한, 꿈도 없고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그렇게 살다 그렇게 사라지는 인간이 태반이죠. 그저그런 아무개.

형은 그래서 일뽕, 혐한, 어그로 라고 이름날려서 조아?

구글번역기나 네이버 파파고를 써서 번역하고 식자해서 올려준건 애썼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읽어보고 이해가 잘 되는 번역이라고 생각하고 올린 건지 의심스럽다.ㅎ

애쓴 건 맞는데 늬앙스가 조금씩 왜곡되고 기계번역으로는 제대로 안걸러지는 말들을 이게 맞게 번역된 건지 확인없이 올리니 중2병 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거지.ㅋ

애써놓고서 저 애한테도 흉보이고 그걸 번역한 본인도 흉보이는 글 올리면 손해 아닌가 싶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한국에서 경험하고 개인적으로 성장한 부분에 대한 인터뷰인데 미야와키 본인이 게임 덕후인 부분도 반영해서 질문이 이루어진 거고 그에 맞게 답한 부분이 있는거지 딱히 중2병 스런 부분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다. 일본원문은..ㅋ

일본은 왤케 성장에 집착하나 ?  오글려서서 인터뷰 수준이 ㅋㅋㅋ  더구나 미야와키는  자기 긍정을 배웠다고 했는데  스스로 객관화는 못배웠나 보다  말끝마다 세계라는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네.

일본이 유난히 문화적 측면에서 성장코드에 집착하는 건 사실이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노력이라는 걸 해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함돠~

과정에 집착하고 만족을 해버리는 것도 안될 일이지만 결과에만 만족을 하는 것도 삶의 본질과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검돠~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퀸의 성공스토리에 성장스토리를 가미해 조명을 받았듯 뭐든 균형이 있는게 좋슴~

결과값에 대한 평가는 개나 소나 다 하는 거지만 실행은 아무나 못 함~ 이게 감독과 평론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