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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1 19:31
[잡담] 소희, 오늘 JYP와 계약종료... 새 둥지 어디로?
 글쓴이 : 뉴넥서스
조회 : 2,961  

소희, 오늘 JYP와 계약종료..새 둥지 어디로?

- 기사 내용 일부 -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해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희의 측근은 "소희가 소속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 끝에 서로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한 것 같다"며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지만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던 식구들과 교류하며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JYP 깔끔하게 보내주네요. 소희도 연기자로서 홀로서기 잘 해나가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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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13-12-21 20:11
   
원더걸스가 이렇게 막을 내리려나...
     
뉴넥서스 13-12-21 20:26
   
다른 멤버는 다 있으니까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FIFA 13-12-21 20:30
   
선예의 결혼으로 사실상 막은 내렸겠죠.

가끔 생각합니다.

원더걸스가 외국으로 진출을 했던 2008년 쯤 복고를 버리고 다른 걸그룹 컨셉으로

계속 한국에 남았다면 소녀시대는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라고 ...
          
얼향 13-12-21 20:42
   
제가 소시팬이기 때문에..어떤 식으로든 객관적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Gee가 대박이 난 건, 원걸과 상관 없이.. 누릴 인기를 누렸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뉴넥서스 13-12-21 20:52
   
카라를 제일 좋아하지만 저도 결국 소녀시대가 평정했을거라 봅니다.
유사한 컨셉이라면 소녀시대 인기를 따돌릴만한 그룹이 있었을까요. 어차피 뜰만한 그룹이 뜨는거죠.
          
짤방달방 13-12-21 20:58
   
백날천날 과거에 어땠을거다 저쨌을거다 가정해봐야 지나간 역사에 '만약'이란 무의미 합니다. 설령 원걸이 남아 있었다 해도 박진영 식 후크송이 언제까지나 먹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원걸은 예능감이 좀 안습해서 예능감으로 해도 뒤쳐졌을 겁니다.
          
로이스 13-12-21 22:19
   
음... 일단 08년 원더걸스가 음원성적과 대중성에 괴물급성적을 보일때도
S급 아이돌 명성에비해 사실 팬덤은 그리 탄탄하지는 않았죠
소시가 gee로 나오는순간 원걸의 행보와 상관없이 대중성과 음원 둘다 챙겼을거라보고
08년도에 나왔어도 팬덤많은 소시가 음반점수때문에 노바디보다 더 좋은성적 거뒀을거구요

그리고 걸그룹 전성시대에 중요한부분인 예능에서도 말잘하는 예은빼고
선미는 사차원 컨셉으로 뜬금포 터뜨리는거 제외하면 그다지 예능감있는 멤버가 없고요
행운남 13-12-21 20:23
   
박진영이 그동안 미국에서 고생시킨 게 있는데
보내줘야죠ㅋ
원래 연기 하고 싶어했던 아이니까 앞으로 연기자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뉴넥서스 13-12-21 20:36
   
개인적으로는 미국 진출후 국내 발표곡들이 더 좋았는데 아쉽더군요.
소희는 요즘 TV광고도 나오던데 잘 되면 좋겠네요.
SSoLEE 13-12-21 21:24
   
ㅠㅠ
망치와모루 13-12-21 21:54
   
지금의 원더걸스에 있어서는 미래를 알 수가 없으니 혼자서라도 나와서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는 듯.
브리츠 13-12-21 23:40
   
제3자로 그룹에선 윤아와 소희에만 관심있는 사람으로 보자면
원걸이 미국 안갔어도 09년 지 이후 소녀시대에 1등을 빼았을거 같내요
그이유는 가수 외적인 면에서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케릭터가 각기 살이있어 이런 저런 팬을 모우기 좋고 예능감이 있는 소녀시대와
개인적인 매력이 있지만 케릭터화가 안되고 예능감이 없는 원걸의 차이는 결국 벌어질수 밖에 없죠
미국 안갔으면 소녀시대의 영원한 라이벌 그룹으로 아직도 활동 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비각 13-12-22 08:22
   
빅뱅, 원걸이 08년도에 대상타고 해외진출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빅뱅처럼 일본이 아니라 원걸을 미국으로 데려간건 박진영의 과욕이었다고 봅니다...
더욱 아쉬운건 선예 결혼으로 인해 곡작업까지 마친 미국 정규 앨범이 흐지부지 되었다는 거고요...

미국진출때문에 멤버들 개인활동이 없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죠
청춘불패나 영웅호걸같은 걸그룹 예능에 한번도 출연 못했고,
최초 원걸 드라마로 기획된 드림하이 출연이 무산된것도 그렇고...
특히 소희같은 경우는 영화 후에 드라마 출연이 필요한 시기였었죠...
海東孔子 13-12-22 23:27
   
SM가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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