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년 오리콘 앨범 매출순위네요
가수들 실수익은 투어나 공연부수입 매출 쪽이 중요하죠
한창 한류열풍 띄울때도 저 위에 순위권 그룹들 추가로 1,2팀 더해서 10팀 정도나 실질적인 코어였죠
일본쪽 방송가에서도 반한기류라 전보다 설자리가 없었기는해도
아레나급 공연이나 투어를 할 수 있는 가수들은 한류거품빠져도 영향이 크지는 않습니다
단순 한류팬이 아니라 진성 팬클럽이 존재하는 팀들이라
일본서 케이팝 주춤 할수밖에 없음.
예전엔 대표적으로 후지TV를 비롯해서 방송국에서 정책적으로(돈되니까) 푸쉬가 있었지요 몇년은. 근데 자국시장 보호차원과 아베정권의 혐한 무드 조성에 성공하면서, 방송국에서 음악프로든 예능프로든 출연 거의 올스톱. 활동 자체가 매우 힘들어짐. 방송으로 홍보라는건 거의 불가능하기에 신인급 및 팬덤 키워야하는 팀은 대단히 힘들어졌고, 강한 팬덤이 있는 팀들은 단콘+굿즈판매 로 수익 올리기에 심각하게 곤란한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적으로 불경기인건 사실이죠. 그중에도 1만석급 아레나 투어콘 되는 몇팀은 그나마도 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