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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5 08:40
[기타] "벌써 3번째 말바꾸기"…박혜수, 허위 폭로자 강력 경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04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3&aid=0000073938

“D씨가 폭행 가해자 맞다. 그런데 박혜수 때문이다”

박혜수 학폭 주장자인 B씨가 또다시 말을 바꾸었다. 노래방과 놀이터에서 C씨와 D씨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인정했다. 단, 이번에도 박혜수를 언급했다. <박혜수의 이간질> 때문에 C씨와 D씨에게 맞았다는 것.

‘학폭’ 주장자 B씨, 가해자 C와 D씨가 4일 스포츠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박혜수가 노래방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C와 D씨는 “우리가 B씨를 때렸다”고 인정한 뒤 “이간질 때문에 그랬다”고 주장했다.

B씨 측의 주장은 벌써 3번째 뒤바뀌었다. 지난달 22일에는 “뺨을 맞았다”고 했다가, 24일에는 “남자를 시켜 폭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4일에는 “C씨와 D씨가 때렸는데 박혜수 때문이다”로 선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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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레스 21-03-05 08:47
   
소속사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기사 ㅋ
큐티 21-03-05 09:02
   
대부분의 학폭 피해자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당했던 당시의 상황은 생생히 기억난다고 하던데.. 이상하긴 하네요.
     
달과육팬티 21-03-05 09:28
   
사람의 기억이란게 그렇게 생생하고 자세하게 기억하진 못하죠

그냥 뭉떵거려서 기억할 뿐..

재판장에서도 기억의 불완전성을 인정해서 세세하게 기억못하면

거짓말이다 이런식으로 인정하진 않아요
     
에페 21-03-05 10:19
   
폭행을 당하거나 할때 상황을 기억하는거지 모든 세세한 걸 기억못해요. 그리고 박혜수 학폭으로 언론에서 한참 다룰때 아무도 옹호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디패이후로 언론에서 피해자를 엄청 거짓말쟁이로 몰고 가는걸 봐주세요
도나201 21-03-05 12:19
   
글쎄........돌아가는 상황은  박혜수가 싸가지 없는 것은 맞지만,
학폭의 주체도 그렇다고 학폭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증언이 나오질 않음.

그냥 지하고 싸웠다가 되지게 맞았다....... 그리고 주변에서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았다란 사실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듯하네요.

실제로 학폭당한애들은 꿈속에서도 되새길 정도로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주변 증언들이  얘가 싸가지만 없지 학폭을 하는 애는 아니다라로 귀결되는 양상인데....
     
에페 21-03-05 14:14
   
다수의 피해자 vs 박혜수+ 몇 언론 인데 .... 언론이무섭긴 하네요
          
쌈무사나 21-03-05 15:25
   
카톡 증거 같은걸 논리적으로 들면서 반박을 하니까 어쩔 수 없는 듯
지금까지 나온 양쪽의 데이터로는 처음 학폭 주장한 사람이 거짓 주장일 가능성이 높네요
진짜임을 주장하려면 피해자라고 주장한 사람도 카톡 데이터 살려서 맞대응을 해야 할 듯
당사자가 아닌 이상 진실은 증거나 증인을 보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어요
               
에페 21-03-05 16:39
   
2차 피해 당한 분 인스타 스토리 나왔네요. 보시면 언플인게 딱 보이네요
마스크노 21-03-05 15:37
   
이쯤되면 폭로자의 아버지가 등판해야 하는 거 아닌감? 옷이 피범벅이 되도록 맞고 온 딸을 집에서 맞이했고 박혜수와 통화도 하고 또 그 무리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기도 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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