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리콘이 19일 발표한 '2012 싱글과 앨범의 총판매 및 총매출'의 '연간 아티스트 별 총매출' 순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올해 싱글과 정규 등을 43억3200만엔(약 55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7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국내 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같은 차트에서 그룹 '카라'는 34억1600만엔(약 437억원)으로 9위, 한류듀오 '동방신기'는 24억1000만엔(약 309억원)으로 17위, 그룹 '빅뱅'이 22억3900만엔(약 287억원)으로 19위다.
집계 기간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다.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이 191억엔(약 2445억)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류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