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444591
TV CHOSUN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부에 제안한 방송 출연자 및 방송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제안은 단순히 TV조선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스태프 만을 위한 요청이 아닌 모든 방송 종사자를 위한 요청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 출연자 및 방송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제안을 드린 것은 이러한 방송제작 현장의 안전문제가 절박함을 전달하고, 출연자들과 방송종사자들을 보호하면서 코로나 국면에서 방송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시청자들의 보편적인 시청권을 지키기 위한 대책의 필요성을 건의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방송계 전체의 안전확보를 위한 제안을 특정 방송국 이기주의나 백신이기주의로 호도하거나 곡해하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거듭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