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33860
그룹 레드벨벳이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심쿵가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기존 출연분을 재편집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효리, 김태우, 트와이스, FT아일랜드, 빅스, 에이핑크, 세븐틴, 대현(B.A.P), 종업(B.A.P),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 127, DAY6, 청하, 로이킴, 트리플 H, 아스트로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챔피언송 후보로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에이핑크의 '파이브(FIVE)', 지코의 '아티스트',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올랐다.
그중 레드벨벳이 챔피언송의 영광을 안았다. 녹화된 영상에서 아이린과 웬디는 "'빨간 맛'으로 1위를 차지했다. 팬 여러분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축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