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5-15 02:59
[그외해외] 주성치,"더이상 연기안해" 배우 은퇴 하나…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35  

 
 
기사 이미지
 
 
11일 주성치의 팬클럽 측은 공식 SNS에 홍콩 감독, 각본가 겸 배우 곡덕소(구더자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 곡덕소는 과거 주성치와 영화 '식신'을 함께 했으며, '소림축구'에도 특별출연한 주성치의 측근.
 
곡덕소는 "주성치는 연기를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주성치가 연기에 싫증을 느꼈으며, 지금의 감독이라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
 
주성치는 지난 2008년 영화 '장강 7호' 이후 연기가 아닌 제작자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서유기:모험의 시작' '미인어' 등 작품을 제작, 연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은막으로 컴백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곡덕소의 발언으로 주성치의 배우 은퇴가 가시화돼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성치는 '도성' '가유희사' '녹정기'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에 출연,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63794
 
안타까운..많이 늙은듯
 
첨부 이미지
 
서유기2 선리기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rza 17-05-15 03:09
   
몰락하던 홍콩영화 그나마 숨통 트인게 주성친데 이제 배우로 못보는건가
어린시절 함께했던 8090년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들이 하나둘 사라지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현실부정자 17-05-15 03:22
   
내가 홍콩영화  안보는데
주성치님  코미디물은 챙겨봄  ....
전설넘버원 17-05-15 03:26
   
그나마 홍콩영화의 생명연장을 해주고 있는 장본인인데,,,,
시선강탈자 17-05-15 05:20
   
중화쪽영화 유일하게 주성치영화만 지금까지 좋아하는데 결국 쿵푸축구가 마지막인가?
이렇게되면 미인어라도 봐야하나?
     
둥근하늘 17-05-15 09:23
   
소림축구예요 ㅠ.ㅠ
그담 영화가 쿵푸허슬
광파리 17-05-15 05:46
   
주성치 영화는 손오공 선라기연인가 하고 쿵푸축구를 마지막으로 보고 못봤네요 그 전꺼야 뭐 거의 다 봤긴한데  ㅎ  성룡과 주성치 영화를 좋아했어서 거의 다 봤네요  뭐  홍콩영화를 많이 보긴 했지만서도  ..
위소보 17-05-15 05:53
   
마스크 패러디 재미있었는데
ultrakiki 17-05-15 07:36
   
ㅠㅠ
러블리즈 17-05-15 07:58
   
짤방에 서유기 여배우 주인...당시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또 그렇지가 않네유 화장법때문인가?
비겐후 17-05-15 08:04
   
싫증이라니 성치형 답지않은 ㅠ
베말 17-05-15 09:34
   
주성치스탈 영화가 잼나는데
비노 17-05-15 09:41
   
007 북경 특급?인가
태양열 후레쉬였나... 밤에 쓸려면 다른 후레쉬로 비춰주면 된다고 ㅋㅋ
HealingSong 17-05-15 10:27
   
장강7호에 출연하긴 했지만...
쿵후허슬 이후로는 사실상 연기 은퇴나 마찬가지 상황이었죠
솔직히 검열과 사정이 난무하는 중국 영화계 현실에서 풍자와 해학이 생명인 코메디 연기는  설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중국 영화계의 검열은 해가 갈수록 완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으니까요
그나마 00년대까지만 해도 홍콩출신 감독과 배우들에 한해서는 터치를 적게 하는 편이었는데...
홍콩의 우산 혁명과 홍콩 출신 배우들의 잇다른 민주화 지지 발언 이후로는 홍콩출신 감독이나 배우들에 대한 검열이 엄청나게 강화되어서 요즘 나오는 중국 영화들 보면 사극이나 무협물 아니면 중화만세 외치는 시대극들 뿐입니다
따라서 주성치가 감독인 영화가 나오더라도 옛날같이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영화는 더 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SSoLEE 17-05-15 14:40
   
세상엔 주성치만 할 수 있는 그런 연기와 코디미가 분명 있었는데...
설마... 앞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남... ㅠㅠ

한창 영화를 많이 보던 그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영화 장르가 주성치 영화였는데... ㅠㅠ
거울 17-05-15 17:41
   
96년생인 나도 소림축구랑 쿵푸허슬은안다 ㅋㅋ 케이블이나 가끔더빙으로 지상파에서 보여줫던걸로기억 ㅋㅋ

나도아는대 진짜 30대 40대들은 다알듯 ㅋㅋ 인기가 대단했구나
 
 
Total 184,0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347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3117
29752 [일본] AKB그룹신문 쥬리와 마코의 졸업 인터뷰 (4) 루빈이 03-28 3107
29751 [걸그룹] 블핑을 동남아핑크라고 까던 트와이스의 정체 ㄴ(&… (14) 주니해피 04-27 3107
29750 [기타] 쿠이쿠 웹화보 미카 ~ (3) 별찌 11-21 3107
29749 [걸그룹] 디즈니 애니에 등장하는 트와이스 낙낙 (12) 주말엔야구 12-27 3107
29748 [정보] 201021 아이즈원 사쿠라 엘르재팬 인터뷰 (16) NiziU 10-22 3107
29747 [일본] 일본에서 발표한 여고생이 좋아하는 가수 순위 (7) 커밍쑨 11-14 3107
29746 [기타] 中 출신 아이돌에 번진 ‘동북공정’ 논란 (14) 강바다 04-01 3107
29745 [잡담] 구애끝에 결국 노제만난 강혜원... (4) 대팔이 09-18 3107
29744 [걸그룹] 하이브 미국걸그룹 공개 예정 (10) 이멜다 04-07 3107
29743 [잡담] 넷플릭스 원피스 921점 → 820점 빠르게 하락 (8) 악역 09-10 3107
29742 [기타] 용준형 구하라, 공개연애는 피곤해... (8) 비추비 08-16 3108
29741 [소녀시대] 티파니 조아라 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1) skeinlove 09-03 3108
29740 [기타] `아이돌` 천차만별 수익 분배의 법칙 (2) oH블바zl감… 10-06 3108
29739 [걸그룹] 화영이의 티아라시절 생활 (11) 친구아이 08-03 3108
29738 [걸그룹] 화영팬들..악마의 소굴에서 어서나와!!! (10) 시간여행 08-02 3108
29737 [걸그룹] 팬만안다..팬만안다..팬만안다..팬만안다 (30) 로얄 08-02 3108
29736 [잡담] 이상한 비교글을 쓰는군요 (28) 짤방달방 09-08 3108
29735 [방송] 브라우니 열애설,침대사진 유출에 누리꾼 ‘충격?… (9) 삼촌왔따 09-18 3108
29734 [정보] “연예인 악성 댓글 싹 지워 드려요” (7) 에르샤 06-26 3108
29733 [방송] JYJ, 이제 지상파 출연?..업계 관계자들 "확답 못해" (11) 쁘힝 07-25 3108
29732 [정보] 자이언티 심경 고백 "그때가 그립다" 짤방달방 08-25 3108
29731 [걸그룹] 이번에 나오는 소시 빼빼로 (11) 로이스 11-08 3108
29730 [걸그룹] 매니저 자제시키는 서현 (7) 쁘힝 05-24 3108
29729 [걸그룹] 남들은 aoa에서 초아나 설현이가 좋다던데 (19) 타마 08-21 3108
29728 [잡담] [프로듀스101]기획사 사장의 심정으로 뽑은 11인 (16) 올컴 03-14 3108
 <  6171  6172  6173  6174  6175  6176  6177  6178  6179  6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