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안티들은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까겠지. 타진요 때처럼.........

구구절절 세세하게 써놨네.

저 말인 즉슨 시시비비가 일고 있던 사건들에 대해 모니터링 계속해왔었다는걸 말하는 것이고, 논란이 많이 야기되는 상황에서도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이후 옥션광고나 행사에서 크레임이 걸려 활동이 원할하지 않고 매출에 영향을 받게되자
안되겠다 싶어..해명글을 내논 모양새가 되버린듯한게 좀 안 좋네요

사실여부를 따지기 전에 소속사의 안일한 대처가 이 사태를 키웠음을 부인할수 없게됐고, 그저 좋은 이미지던
나쁜 이미지던 논란이라도 일어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할까 하는 이들에겐 경각심을 일깨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그 많은 다른 아이돌들은 한번 엮일까 말까한 논란이 크레용얘들은 왜이렇게 자꾸 엮이는겨?

한번도 아니고 계속되게 일베용어 써가면서 일베랑 엮이는데 그걸 의심하는 사람들이 정상인거지...

정리된걸로 보니........ 많이도 걸리긴 했네;;;; 재수없이 엮였다고쳐도 이건 우연치고는 너무 많잖어?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오해라네.  가카하고 어쩜 저렇게 닮았나.

오늘 첨 mr제거 들었는데 이건 가수도 아닌듯...

헐....

듣보잡에 별볼일 없을 때는 노이즈 마케팅이 짭짤하죠. 어떤 식으로든지 인지도 올라가면 득이 되니.

하지만 인지도 상승이 돈으로 연결될 만할 때가 되면 이게 독이 되니, 이럴땐 적극적으로 해명해야죠.

그 놈의 돈이 문제야~~

다른건 모르겠고 "반사회적/반인륜적" 사이트가 일베라고 말한건 참 옳은 말입니다.

진짜 웃긴게 뭐냐하면

저 애기..

처음 크레용팝 일베 논란이 있었을 때

사장이 그때 언급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즉, 초반에 다 얘기했던 내용이죠.

그런데

그때 사장이 얘기할 때는 아무도 관심 없다가

일 커지고 나서 사장이 다시 얘기하니

왜 일벤 마케팅으로 다 이용해 먹고 이제와서 얘기하냐고 뭐라고 한다는 거죠.

이제 와서 얘기 하는게 아니라

초창기에 그렇게 다 얘기 했었는데

그때는 왜 아무도 관심들 안가지고 있다가

지금 다 이용해 먹고 이제 얘기 하냐는 소리를 한다는거.

좀 어처구니 없기는 하죠.

처음에 크레용팝 일원이 일베를 이용한 마케팅을 사장이 적극 지지해서 문제의 발단이 된 사안을
정 반대로 해명을 해놨군요
비판하는 팬들에게 오히려 역으로 사과한다며 비난해서 더욱 기름을 끼얹는 행위를 해서 이차로 욕을 먹었죠...
왜 사과를 거짓으로 하는지....
역시 왜놈 우익도 아니고 쓰레기는 변함없이 쓰레기이군요...

딱히 크레용팝을 비난할 마음도 없고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상 이런 식으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오래 못 가고 사라지더군요.

소속사 사장의 말 그대로
어떻게든 방송에 한번 나오는 걸 평생소원으로 아는
실력도 없고 딱히 내세울 것도 없는 아이들이라면
이쯤에서 자중하심이 좋을 듯....

꼭 모든 10대소녀들이 걸그룹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죠.
굳이 적성도 능력도 안되는 분야에서 너무 무리하다가는
결국 크게 문제가 되더군요.

연예인이 인생을 살아가는 유일한 길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