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개객기죠
콱 깨물어서 앙앙 도리도리 흔들고 싶다

엑소는 중국팝이 한국연예산업까지 퍼진 사건이지 케이팝이 아닙니다.
SM은 중국팝만들어서 파는 중국팝회사가 된 것입니다.

문화기술 CT도 반도체 기술처럼 국가에서 해외유출을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해야합니다.
반도체 기술 해외유출하면 범죄자가 되고 감옥에 쳐 넣는데
문화기술을 해외유출하면 돈벌고 기술한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기술의 해외유출이 기술한류라뇨!!!! 감옥에 쳐 넣어야할 기술유출 범죄입니다.

한국회사가 중국문화에 흡수되어 중국팝을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엑소 에스엠입니다.
해외 케이팬들이 중국스타에 열광하고 중국말로 엑소노래를 따라합니다.
에스엠은 중국문화를 팔아 중국팝을 홍보하는 중국팝회사가 된겁니다.

그럼 중국 시장 주류로 파고 드는 더 좋은 방법은 뭔가요?

한국인 구성이든 중국인 구성이든 중국노래는 중국에서만 하고
한국에서나 다른 나라에서 케이팝콘할때 스페셜로 끼워넣고 이래선 안된다는거죵.ㅠㅠ

K-POP에서 K가 지워지는 그날,
K-POP은 끝나는거죠...

K-POP이 가장 K-POP답고 인기 있었을 때가
바로 K의 색깔이 가장 선명했을 때죠..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기획사만 모르는 거죠
아니, 누구 보다도 잘 알면서...
당장의 돈독에 눈멀어 모르는척 하는 거죠.

K-POP이든, J-POP이든,  C-POP이든...
장사치한테는 돈만 벌수 있으면 OK 이니까..

A-POP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돈 밖에 모르는 상술을 포장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죠

자금이 그래서 무서움ㅠ
음악시장도 시장이라 구매자들의 성향을 쫓게 되어있음
케이팝이 일본시장 진출한 후에
일본시장의 구매력이 한국시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미묘하게 일본쪽 취향과 색깔이 한국음악시장에 섞여들었죠

중국시장도 기획사들이 슬슬 뿌리뻗는 모양인데
영향을 받는건 이변이 없다면 막을 수 없을듯

그런데 문화라는게 어차피 교류하면서 섞여 나가는거니까요..
두려워 하거나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칫 일본 처럼 움츠러들어서 세계화되지 못하면 지금 보시다시피 변방으로 취급받게
되는거 아닌지요..

문화라는 게 고유의 영역이 참 중요함
적당한 교류차원에서는 나쁠게 없죠
문제는 거기에 자금의 흐름이 더해지면 한국시장이 다른시장에 의존하기 시작한다는 거임
특히나 시장의 크기에 비해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많은 한국시장은 더 그러함
지금의 잘나가는 아이돌들과 아티스트들이 앞다투어서 일본시장에 포커스 맞추어
일본어 앨범을 내놓는 것만 봐도 일본시장이 한국시장의 다른 축이 된걸 느끼실 거임
세계화라는게 참 어려운 단어에요
고유의 정체성을 잃은 세계화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려가 됩니다만 흐름이 이렇다면 어쩔 수 없겠죠

아니 무슨 상위리그 진출하듯이 한국에서 성공하면 죄다 일본으로 넘어가버리니
짜증나 죽겠어요.

일년전인가,,
저도 애네들이 케이블에서 중국으로 노래부르는거 보고,,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노래부르는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나 하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답변들은 케이블에서는 일본어로 부른애들도 있다는식의 답변이 있었던거 같네요..

글잘쓰셨네요.넘나 공감하고요.1위수상소감때마자 중국말로 소감하는것도 넘 싫더라구요.한번도 아니고 매번 중국말로 인사라니 것도 한국가요로 1위 한국서했는데 쯥

어차피 중국 활동도 한국활동 끝나고 다 스케쥴 잡아서 할건데 굳이 한국에서 중국어버젼 부르고 소감도 중국어로 한건 잘못됐죠. 중국 멤버들이 한국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진짜 스엠이 잘못한거;; 아무리 케이블 방송에서만 한거지만;;

진짜 공감ᆢᆞᆞ 이래서 sm이 싫어요ᆢ

현지화전략 ㅎㅎ

sm 진짜 ... 그냥 돈 벌면 끝이라는건가?

한국 음방에서 한국노래로 일위하고 중국팬들한테 중국어로 일위 소감 말하는거 봤는데..좀 황당했음

소감 저도 싫습니다ㅠㅠ그러나 거기까진...여차저차...이해를 해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ㅠㅠ
역시 저도 별로네여ㅠㅠㅠㅠㅠㅠ

뭐가 답일진 모르지만 확실한건 해외진출하는 외국어로 노래부르는 그룹들이
그로인해 대중의 맘을 잃게 된다면 자연스레 그 싫어하는 sm 및 대형기획사들도 자연스레 망하고
눈에 가시같은 해외진출, 외국어로 노래부르는 가수들도 잊혀질것입니다.
누가 억지로 좋아하라고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글쓴이 같은 의견의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그게 대다수의 의견이된다면 자연스럽게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그렇지않다면 대다수는 그런것들에 글쓴이만큼
신경쓰지않는다는 것이겠죠. 기술유출이라는것도 누차 말했듯이 아이돌음악과
그 기획사의 노하우는 그 기획사의 소유물입니다. 아이돌음악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그 기술을 소유한 기업이 스스로 의지로 결정할일이죠.
왜 기술유출이란 말까지 나오냐면 한류열풍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한류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감정이입을 해서 착각을 하는겁니다. 본인이 만든 기술이 아닙니다.
그들이 만든 기술 입니다.
그 기업몰래 소속직원이 타 기업에 유출하는게 범죄이지요. 이 문제와는 다른겁니다.
가끔 우리나라는 아이돌 자체를 지나치게 자신의 소유물처럼 여겨요. 그들도 이익집단인데요.
그냥 대중이 등돌리면 사라집니다. 간단합니다. 몇년후에도 그들이 멀쩡하게 인기가 있다면
대다수 대중은 이 문제를 크게 여기지않는다는것이겠죠. 지켜보면 됨.
전 크게 생각치않던 문제인데 심각성을 느끼는 분들이 여기 많긴하네요.
하긴 여긴 한류를 주제로한 번역사이트이고 한류라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국가주의적일수밖에 없다는걸 감안한다면 당연한것같습니다.
국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술유출처럼 박탈감을 느낄수도있겠네요.
이런 의견들이 공론화가 된다면 글쓴이 분의 의도대로 대형기획사의 현지화 전략들이 지양되겠죠.ㅎㅎ
저는 가끔 해외진출, 외국어로 노래부르는것에 화를 내시는 분들을 진정으로 이해한적이 없는데
이 글을 통해 생각해보게되네유. 마치 한류라는 카테고리에 아이돌기획사들과 수혜자로서 같이 들어가있는 사람으로 느끼고 같이 한류를 자랑스럽게 느끼다가 갑자기 뭔가 빼앗긴 느낌? 배신감? 그것도 중국이라는 이미지 안좋은 나라에. 조금은 이해할수있네요.
sm 이 한류를 벗어나는 범위로 나가서 돈을 벌고 인기를 얻는건 '한류팬'으로서 위기감이 느껴질수있을거같습니다.

한국음방에서 중국어 노래랑 중국말 소감이 좀 많이 불편하긴하죠
다른나라 현역가수들이 이벤트나 초대로 한국음방에와서 자국어노래와 자국어로 인터뷰하면 모를까...
SM이 세계화라는 트렌드에만 매달려 한국정서를 가볍게보는 일이 자꾸생긴다면 욕먹어야죠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일본 활동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제가 알기로 한국 가수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중 거의 8할이 일본돈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무리 미워도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  돈이 되는 일본진출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하지만 중국은 완전히 다르죠  방식도 틀립니다  거부감 있는 중국어까지 손수 순화 시켜서 억지로 키워 주는 느낌이 강해요  아무리 에스엠이 중국시장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게 아깝다고 해서 이정로 막가파식으로 빨대를 꼽는건 정말 못봐주겠네요  힘들게 형성된 해외 한류까지 중국과 나눠 먹는짓은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중국 인구와 해외에 있는 중화권 인구수를 생각하면 미래가 뻔하지 않나요?

저도 일본가서 일본어로 활동하는건 좀 싫지만 이해한다고 썼어요!!!!!!
그렇게해야 장사가 될테니 이해한다구!!

sm 가뜩이나 맘에 안드는데.. 점점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