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딜 하면 피프티한테 좋을거 없는게 말이 안됨

워너라는 큰 기둥이 뒤에 버티고 있어 주는거임

뉴진스를 예로 들면 민희진 혼자서 소속사 만들어서 뉴진스 런칭하면 과연 이정도로 성공할수 있었을까요? 코디 프로모션 무대 부터 시작해서 자본력이 다르기 때문에 서포터가 더 다름

피프티는 그나마 대표가 틱톡 바이럴에 돈을 쏟아부어서 잘됐지만 그다음 앨범부터가 진짜 시험대가 될거임 그때 자본력으로 프로모션도 하고 자체컨텐츠도 제대로 만들려면 어느정도 자본이 따라와야됨

물론 레이블딜 말고 순수 투자금을 받는게 가장 최선일수 있지만 그게 중소소속사 믿고 투자가 잘 들어왔을때 이야기고 아니라면 레이블딜 이라도 해서 큰 자본력을 바탕으로 클 수 있음

51프로의 지분이 크긴 하지만 크기를 키워놓은 기획사라면 49프로의 지분도 현금화 했을때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거임

방탄 소속사를 예로 들면 방탄이 어느정도 잘되기 시작할때부터 지분건네고 큰 돈을 투자받음. 하이브가 되기 전의 빅히트 일때 넷마블이나 다른 투자회사로 부터 천억 그이상을 투자받아서 엄청 크게 키움.. 그게 지금은 몇십배 이상의 가치로 돌아옴

근데 지분을 넘긴 방시혁은 보유지분이 줄어서들어서 손해였을까? ㄴㄴ 자기 지분의 가치가 수십수백배 올랐으니 같이 윈윈이 됨

방시혁 지금 하이브 주식가치만 3조~4조 가치가 된다고 함

그니까 방탄은 자기들이 투자받은 돈을 방탄이 갚은게 아님 그냥 방탄은 비용제외한 모든걸 정산받음

그럼 소속사가 커지면서 필요한 모든 인프라 및 유무형 자산은 투자금으로 세운건데 그것데 대한건 소속사가 주식으로 되돌려줌

그러니 핍티 관련해서도 전대표가 인터파크로 부터 투자받은 돈은  소속사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데 그건 핍티랑 상관없는것이고 핍티가 갚을 이유가 없는 돈인데 핍티가 그걸로 지랄하고 있는거임

맞습니다. 지분판매가 현금화할수있어 좋긴한데 51프로는 경영권까지 넘어가는거니까요. 방시혁이 한곳에 51프로 이상 넘기지는 않았겠죠.  51프로가 아니라면 레이블딜이 아닌거같은데 잘 모르게습니다.

하이브도 뉴진스 레이블 자기가 가장 많은 지분을 가져서 사실상 소유한 상태라도 민희진의 경영권을 빼앗진 않았죠
그건 애초에 레이블딜 할 때 계약조간이 있으니 가능한 이야기고 저 레이블 딜에서도 그런 조건이 있었으니 딜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무조건 경영권 넘어간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물론 계약이 어찌되는지모르겠지만 일단 그건  뉴진스가 성공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지분51프로면 어떻게든 이유만들어서 해임시킬수있을거같은데.

보통은 그룹의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가 끈끈한 경우가 많아서 지분이 높아도 해임은 안시킬겁니다...

피프티가 이상한거죠..
피프티 그룹은 소속사 대표와 끈끈한게 아니라 외주업체 대표와 끈끈한거닌까요..

근데 이건에 관해서는 경영권이 워너에 넘어가면 사장도 워너와 친분이 있는 안피디로 교체할 가능성이 높죠
49%면 모를까 51%  주는거는 위험부담이 큼

그리고 상장전 지분 49%는 그냥 종이 쪼가리 입니다
차라리 회사 책임에 면책 가능한 39%가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