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7&aid=0000312644
병무청은 5일 JTBC엔터뉴스팀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 청년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관련 자료를 증빙하면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 바로 입영은 대기 기간이 있어서 불가능하다'며 '다만 본인이 희망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입영이 가능한 날짜로 신청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당초 하성운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가피하게 입영이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