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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3 14:48
[잡담] bts전에 미국등 서구에서 k-pop이 존재감이 없었다는 분들께
 글쓴이 : krell
조회 : 3,213  

엠마스톤의 2NE1 사랑 - 코난 오브라이언 (K-Pop)



MTV K Presents B.A.P Live in NYC: "Warrior"



B.A.P Live in NYC MTV K 130516


난 bap가 빅뱅을 뛰어넘고 지금의 방탄만큼 대성할줄 알았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대했었구요.

독일에서는 거의 소녀들의 우상이었고 콘서트에서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고 거의 울면서 나왔다고 함.




bap가 얼마나 라이브로 박력있게 부르는지 보여주는 장면. 진짜 대단했고 기대 많이 했었음. 정말 안타까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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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8-06-03 15:15
   
제목에 낚임
마동탁 18-06-03 15:16
   
방탄 안티팬들이 방탄 맥이는거라고 생각함

낚이지 마시길~
에테리스 18-06-03 15:16
   
유튜브 조회수에서 미국이나 남미,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올라왔는데 무슨 없다 생긴것처럼 그러는건 오버일듯 ㅋ
krell 18-06-03 15:38
   
bap가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만 다시한번 부활해서 해외에서 방탄과 함께 k-pop의 진가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있는 애들이 방탄만 있는게 아니다.  많다~ 이렇게 주장하면서요.
SpringDay 18-06-03 17:43
   
근데 팬분들은 어떨지몰라도 일반대중이었던 당시 제기억을 아무리 후두려 파봐도 지금의 워너원보다 인지도가 있던기억이 전무한데..그냥 그룹이름만 알려진정도..? 지금으로 치면  세븐틴정도일려나? 그거밖에 안되는데..분명 주장하시는 분들얘기대로 실력은 있을지모르지만 단언컨데 빅뱅이나 방탄처럼 대중적인 그룹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정산문제도 큰틀에서 보면 중소기획사의 고질적인 문제인만큼 중소의 여건에서도 대성한 방탄과 비교는 말도안되는 얘기입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지못했고 다시 떠오르지못한것도 능력이 어찌됐건 거기까지라는 얘기입니다

그걸 만약에 라고 붙이는것만큼 의미없는것은 없죠..비엡피는 중소사례에서볼때 여자친구보다도 못합니다 극적인 스토리성이 말이죠
     
krell 18-06-03 19:11
   
bap가 12년도에 데뷔했는데 그해 신인상 12개를 싹쓸이 했어요.
exo랑 비슷한 시기에 같이 데뷔햇는데, 걔들을 제치고요.
그런데 이 회사가 중소기업이고 홍보를 전혀 못해요.  그럼에도 bap 인기 많았어요.  하지만 홍보가 안되니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았구요.  one shot같은 뮤비는 아주 많이 화제가 되기도 햇어요.
그래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알아주는 그룹이엇음 초창기의 방탄같이.
숲냥 18-06-03 17:57
   
BAP 팬임? 5년전 뮤비가 기껏 2000만 겨우 넘는데 무슨 전세계적인 팬덤이 있었던거마냥 써놨네
어그로 적당히 하세요. 우리나라에도 얘네 모르는 사람이 99% 임
     
krell 18-06-03 19:14
   
이 양반 뭐야 뭔 어그로? 나만큼 잘 알아?
얘네 모르는 사람이 99%라고?  여기 가생이에도 bap 라이브 공연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는지 알아요? 당신이나 모르지?  당신이 모른다고 남들도 몰라요?  다만 언론에서 홍보를 안해줘서 일반인들은 잘몰랐구.
그당시 유튜브 수는 거의 외국인이었구.

美 그래미, 2012년 최고의 순간…B.A.P 무대 언급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1031241183&mode=sub_view

"특히 여기에는 국내외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2012년 최고의 기대주임을 증명했던 B.A.P가 비욘세, 제이지 리한나, 폴 메카트니, 레이디 가가, 머라이어 캐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윌 스미스, 조지 클루니 등 톱 배우들,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바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가수로는 ‘강남스타일’로 국제가수에 등극한 싸이와 데뷔 앨범부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를 석권한 B.A.P가 유일하다."
     
유이바람 18-06-03 19:29
   
산속에 살다왔나
     
관세음보살 18-06-03 19:41
   
이풍원 18-06-03 18:08
   
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다...아무리 국뽕싸이트라지만....
저기요 싸이말고는 전부 진짜 마이너컬쳐였어요 ㅋㅋㅋㅋㅋ전세계사람 무작위로 100명잡고 물어보세요
케이팝 가수 싸이 방탄말고 아는가수 누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기있었다고 말하려면 미국에서 길가는 사람 아무잡고 물어봐도 최소 20프로이상은 알아야된다고 보는데 케이팝가수중에 싸이 방탄말고 그런가수 누가있음?????
국뽕도 정도껏 ...;;;;
     
SpringDay 18-06-03 18:28
   
님의견에 일부동의하지만 판단기준은 틀리신듯..우리나라사람도 방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음악이라는게 인지도랑 그 음악의 시장성이 꼭 일치하는건아님..모른다고 마이너라고 마냥 볼수는 없다는뜻임
     
krell 18-06-03 19:37
   
이봐요!  당신 자꾸 싸이하고 bts를 예를 들면서 kpop 비하하는데, 싸이나 bts처럼 되는게 쉬운거요?  bts는 비틀즈급이라 하는데 우리도 처음 경험한거고 아시아 특히 일본같은 쪽바리 나라에선 꿈도 못꿔.

그런 대단한 애들하고 비교를 하면서 kpop 평가 절하하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냐?
kpop은 어느정도 마니아 층에서 인기가 있는건 맞지만,

bap같은경우 독일에선 one shot mv는 2년동안 독일 차트에서 1위를 했고,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 12년도 최고의 순간으로 해외 최고의 가수들과 나란히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블랙핑크 mv는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1분이상 화면에 나오는등 소리소문없이 퍼져있는게 kpop이야.  어디서 아는척을 해요?

그리고 누가 언제 kpop을 미국 일반 대중들이 알아준다고 했니?
아스타 18-06-03 19:30
   
근데 개인적으로 저때 엠마스톤이 저 쇼에 나와서 굳이 K팝 언급한게
당시에 엠마스톤이 찍은 '버드맨' 이라는 영화에서 '김치처럼 역겨운 냄새가 난다' 라는 대사가 논란 아닌 논란이
있어가지고 그 이후에 일부러 저런 발언한거 아닌가 싶음
저 이후에 엠마스톤이 K팝 관련 언급한적있나요?
아스타 18-06-03 19:38
   
그리고 b.a.p가 확실히 방탄,엑소 이전에 그 one shot 뮤비로 엄청 화제가 돼서 지금 방탄이 미국에서
인기 끌기 전인 남미에서 반응왔을때마냥 인기 좀 있었던 시절이 분명히 있긴 있었는데
본문처럼 무슨 '독일 거의 소녀들의 우상' 이 정도는 절대 아니였죠...
어디까지나 당시에도 K팝은 마이너컬쳐였고 유럽은 더더욱.. (지금도 아시아,남미,북미,유럽 중 유럽이 가장 약세죠)

당시 b.a.p 기사 찾아보니까
바로 대만과 오세아니아. 북미 9개 도시 3만 명의 팬들과 유럽 6개 도시에서 2만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했다고
하는 기사가 16년 5월자로 있는데, 9개도시에서 3만명, 6개도시에서 2만명이면 1회 공연당 관객 숫자는
지극히 적은 걸로 보여요.
(넷우익들이 베이비메탈이 서구권에서 먹힌다고 물고빠는데 최근 공연 관객수가 1천~2천명 수준이더군요
공연 다 합쳐봐야 2만명수준이라 방탄의 북미 콘서트 1~2회 관객숫자에 밀리는..ㅋㅋㅋ)
     
krell 18-06-03 19:42
   
지금의 방탄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그당시 해외에서 제일 인기있는 그룹이었어요.  내가 잘알아요. 그 당시 방탄은 그냥 그랬어요.
예를 들면 14년도인가 브라질에서 뮤직뱅크 kpop 공연을 한적 있어요.
그때 팬들이 하나같이 bap쪽으로 몰려들엇고, 브라질 방송에서 kpop 소개하는데, 배경 화면과 음악이 bap 음악이었습니다.  그 당시 외국에서의 위상이 그렇다는거예요.  국내에선 대형기업이 아니고 홍보도 전혀 못해 일반이들이 모른거 뿐이지.  지금은 팬덤이 다 흩어져 안타깝지만,


그룹 'B.A.P', 그래미 선정 '2012년 최고의 순간'에 뽑혀 ( 이 기사 꼭 보시기 바람)

http://junglegalaxy.wo.tc/10502
          
아스타 18-06-03 20:27
   
'당시에'  해외에서 가장 인기 끌고있던 한국 아이돌그룹은 동의하는데
'독일에서는 거의 소녀들의 우상' 이라는거에 좀 오바가 심해서 그랬던거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독일 내에서는 아직도 K팝은 마이너컬쳐인데
독일 소녀들의 우상은;; K팝 소녀팬들의 우상정도로 하죠..
위상이라고 해봐야 14년도에 유럽내에서 콘서트 연 것도 3회밖에 안헀음에도
회당 5천명도 못 채웠는데요..
               
유이바람 18-06-03 20:37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머임? 방탄이랑 비교가 안된다라는거 말하는거?  이사람도 쩌기위에 뿜었다하고 같은과네 ㅋㅋ 친구냐?지인?  뿜었다글 반박하니 3랩이 처와서  같은말 길게썼네ㅋ ㅋㅋ 이것들아 니 일기장말고 링크나 증거 내밀어 그럼 인정해줄께  글보니 밥맛마저 떨어지네  아미 맞냐? 맞다면 참 큰일이디
                    
아스타 18-06-03 20:54
   
님은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뜬금없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당시에 서구권에서 그나마 가장 잘 나갔던 아이돌그룹은 b.a.p가 맞는데
글쓴이 본인이 언급했던거처럼 독일내 소녀들의 우상, 이정도는 아니였다' 라는 건데요..
방탄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요.
               
krell 18-06-03 20:40
   
우상이라는말이 거슬렸나본데, 실제로 독일 어린 소녀들에게 인기 장난아니었어요.
워낙 파워플해서 유럽 미국에들에게 임팩트있게 다가갔나봅니다.  그리고 독일 차트에서 one shot mv 2년간 1위한거 가생이에서 많이 화제가 되곤 햇죠.
공연때 엄마들이 함께 갔다가 시작과 함께 함성을 지르고 따라해서 엄마들이 놀래서 같이 뛰고 난리도 아니란 후기 여러번 봤어요.
원래 유럽 공연장소는  크지 않아요.  물론 티케값도 엄청 비싼걸로 알고 있구요. 미국 일본 공연한거 저밑의 한류 영상방에 bap 찍으면 많이 나와요.  과거 영상은 짤렸더라구요.
                    
아스타 18-06-03 20:51
   
그 독일 차트도 독일내 K팝 커뮤니티에서 집계하는 차트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금 검색해봐도 뭐 정확히 어떤 차트인지 소스 제공하는 기사가 없네요. 그냥 2년간 1위인가
했다고 홍보기사들밖에.. 계속 언급하지만 당시에 그나마 제일 서구권에서 먹히던
한국 아이돌 그룹은 맞는데, 무슨 독일 내 대중적으로 인기있었던거마냥 소녀들의 우상이라고 언급할 정도는 아니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원래 유럽 공연장소가 크지 않은게아니라 공연장이 엄청나게 다양한 만큼 공연하는 가수의 수요에 맞춰서 2만석 이상의 공연장,
1만석 이상, 1만석 이하, 5천석이하 등등 적절한 공연장에서하는데 bap는 당시에 매진실패하고 3~4천명수준이였다고하는 기사가 있네요.
                         
krell 18-06-03 21:15
   
에휴 그만 합시다.  우상이란말이 그렇게 거슬린다면 취소하죠..  그리고 독일 차트는 여기 가생이에 매달 올라온거 말하는거예요.  다만 kpop만 올라온게 아니고 아시아 차트로 알고 있어요. 이곳 가생이에서도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미달은 처음 듣는 소식인데, 얘들 티켓값이 유난히 비쌋어요.  그래서 팬들 사이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영향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거의 매진이고 인기있는 공연이라 먼곳에서도 많이 오곤했습니다.


근데 아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 아이돌이 잘나간다면 좋은거지
전 요즈음 방탄때문에 내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다만 실력있는 bap가 초창기와는 다르게 너무 위축된게 안타까운 마음인거고,  자꾸 bts, 싸이에 kpop을 비교하며 평가절하하여 해외에서 쩌리취급한다하니, 반박할려고 내가 잘 알고 팬이었던 bap가 해외에서 쩌리가 아니었다란 예를 든거뿐입니다.  다른 그룹은 잘 몰라요. 그뿐입니다. 그만합시다. 별거도 아닌걸로 기분 상하지말고.
푸로롱 18-06-03 21:23
   
방탄도 불과 몇달전까지 서양에서 소수매니아말고 진짜 메이저급으로 인기있는거 맞냐 의심하는 사람들 수두룩빽빽했는걸요 뭘......아니 지금도 하루가 멀다하고 그런 글 올라옵니다
하물며 다른그룹 인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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