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류에 편승하여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문화공정을 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1.한국 드라마 판권으로 OTT 진출
한국의 드라마 판권을 대거 구매하고 중국의 OTT로 넷플릭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빈곤한 동남아시아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중국 드라마의 인기가 선협이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급격히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2.중국 방송에 케이팝 스타 초빙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류의 대표 리사를 멘토로 참가시켜 오디션 방송을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방송이기 때문에 언제든 쳐내기 위해 공산당들이 이를 갈고 있었고, 우유파동을 빌미로 폐지하여 실패하게 됩니다.
3.중국의 투자
중국이 투자를 하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그 회사를 중국의 것으로 하기 위한 목적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투자를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현재 중소기획부터 대형 기획사들까지 투자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YG 버닝썬 사태 후 값싸게 대주주로 자리매김했고 YG는 철인왕후, 조선구마사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의 연예기획사를 인수하기도 하고 중국에 매출이 있는 회사들은 중국 멤버들의 중국 지지글을 방관하고, 심지어 회사SNS에서 지지글까지 올라오는 헤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4.중국자본과 소설의 본격적인 한국진출
중국자본을 받아 중국을 끼워넣고 홍보하는 오디션과 드라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자본의 한중일 오디션 걸스플레닛999가 진행 중이고 빈센조, 여신강림과 같은 드라마에서 중국PPL이 논란이 되었고 조선구마사와 철인왕후 역사왜곡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조선구마사는 방송 시작부터 거액의 피해를 낳는 폐지 수순까지 밟게됩니다.
또, JTBC에서는 시진핑 찬양 논란이 있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CJ의 TVN에서도 [잠중록]이라는 중국의 웹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할 것이고, 이곳 저곳에서 중국의 작품과 중국의 소설들을 값싸게 사들여와 드라마를 제작하여 역사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중국은 여러 곳에서 한국의 문화를 이용하고 자신들의 문화를 전파하기위해 칼을 갈고 있으며 우리는 그에 무방비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자본 이전에 자존심을 가져야 합니다. 혹은 제도적 보완으로 중국의 침투를 막아야 합니다.
진단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