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이십세기폭스 2013 라인업 로드쇼 및 '에픽: 숲속의 전설'(크리스 웻지 감독) 쇼케이스에는 더빙을 맡은 한승연, 정진운과 이상준, 성지연 블루스카이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저는 평소 높은 목소리를 써왔다. 카라 규리 씨도 더빙을 한 적이 있다. 규리 씨도 톤이 저보다 높다. 카랑카랑하고 맑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개별 활동을 주로 하니까,,드라마도 해보고,애니 더빙도 해보고 좋은 경험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