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이윤이나 금전적으로 치중했었다면 연기쪽 부문을 없애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사업도 훨씬더 확장을
했겠구요 지금 하이브 보시면 미국회사도 인수하고 에셈도 인수하고 사업확장을 엄청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방시혁이 그리는 그림이 크다는 것을 알수있죠
반대로 박진영은 음악적 부분만 남겨놓고 그외에 부분은 오히려 축소하여서 음악한분야로만 운영중이죠
개인적으로 볼때 박진영은 안정적으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오래 활동하는게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미국병은 아직 있어 보이는데 이것역시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박진영의 목표이자 욕심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원더걸스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선에서 미국도전은
얼마든지 응원해 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터재계1위나 돈욕심을 부렸다면 원더걸스 데리고 미국가지도 않았을듯요
충격을 받겠지만 그런 이유는 아닌거같음.
빅4중 하이브가 sm을 합병했고, YG는 하이브와 동맹상태이고, JYP는 원래 하이브에 맞서 SM과 연합전선이였는데 SM이 이탈해 하이브에 합병되어서 사실상 거대 엔터사는 다 하이브의 영향권에 다 들어가고 JYP 자신만 남은 상태임..
스키즈,트와이스,잇지,엔믹스 정말 훌륭한 JYP라인업이지만
지금당장 거대한 하이브에 맞설만한 라인업 카드자체가 열세임..
일본 내수를 장악한 쟈니스처럼, 예전이라면 대기업 엔터 1선급 아티스트들이 하이브에서 매달 쉴틈없이 나올텐데 이 물량공세에 자신들이 보유한 1선급 핵심 아티스트들 수익성이 악화될테고 JYP가 사실 경영을 통해 많은 현금을 만지는 회사도 아닌지라... 미국에서 빵터지는게 아닌한 시장에서 고립이 전 더 걱정될것 같아요.
엔터사가 저런 돈 놀이 하는거 정말 별로임...
BTS 팬덤의 가장 큰 동력중 하나가 소규모 업체에서 개고생한 서사에 있는데....
팬들이 막 어떻게든 도와주고픈 마음....
그래서
앞으로 BTS나 블핑처럼 KPOP을 넘어서는 글로벌스타가 되는 그룹은 하이브에서 나오기 어려울수있음...
제왑이 예전에 로엔한테 먹힐뻔한적이 있어서..
박진영이 이런거 엄청 신경쓰일텐데
근데 제왑이 여러 사업을 하이브보다 sm하고 주로 했었는데 참 ㅋ
제왑이 총알이 많을텐데 그나마 살아남으려면 작은 회사들이라도 좀 흡수해야 되지 않으려나요
이수만 돈 욕심때문에 멀쩡하던 회사하나 하이브가 운좋게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