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 다 봤는데 소아외과 교수가 호구스러운 것도 있지만 조교수 주상욱이나 펠로우(강사) 문채원이나
과장한테 항명하는 거 보면 ㄷㄷㄷ 조교수는 그렇다치고 강사는 바로 내칠 수 있을텐데...주원이 지식적인
면에서 천재이긴한데 주상욱 수준의 외과적 기술을 가진 집도의가 없었으면 주원한테 휘둘려서 무리하게
수술하다가 테이블 데스 여럿 발생했을듯; 예고편까지 보니까 정말 ^^;;;; 현재 스토리까지 보니까 주상욱
이 제일 앞뒤로 고생이 많은 캐릭터네요...MBC 메디컬 탑팀...제목만 봐서는 일본 만화와 드라마 의룡 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