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트레이너라는게 별게 없어요. 그냥 노래선생인데 노래를 배우고 잘하는 사람이라면 돈 벌이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철저히 어릴때 부터 연습생으로 커서 적당한 연령에 데뷔해서 활동하는 경우라면 그런 아르바이트를 할 이유나 시간도 없지만...보컬과 등을 졸업한 이후 혹은 재학중인 경우 특별한 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학원등의 강사로 많이들 일하게 되죠. 학원 강사라는게 단지 거쳐가는 직업이라고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든 연주든 작곡이든 많은 뮤지션들의 밥벌이가 되어주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