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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은정의 팔색조 매력이 안방극장에 이어 홈쇼핑까지 사로잡는다.
31일 소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는 "한은정이 오는 9월 2일 현대홈쇼핑에서 신규 론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피플앤코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홈쇼핑 입성을 앞둔 한은정은 직접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이번 제품의 기획, 연구, 개발, 디자인 등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했으며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도 가득 담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역대급 악녀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은정은 '발칙한 동거', '정글의 법칙', '런닝맨', ‘인생술집’, '현실남녀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 홈쇼핑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 중인 한은정은 하반기에도 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그 누구보다 바쁜 2018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한은정이 모델로 활약할 화장품 브랜드 피플앤코의 신제품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 45분 현대홈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18-08-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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