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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7 03:44
[잡담] 누구를 위한 연예병사인가?
 글쓴이 : 이유없는너
조회 : 2,921  

솔직히 그들이 현역장병들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된다고 보싶니까?

물론 온다면 기쁘지만 그들이 오는것보다는 걸그룹 오는것에 더 열광하는 장병들인데.

tv채널도 m.net이나 주말예능쪽으로 보지 정훈시간아닌데 국군방송 튼경우 저 군생활 할때 2번도 채 되지 

않습니다. 곰신이니 군화니 뭐 그런것 포함해서요.

선문단으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아예 폐지시키고 한 3~4년정도 빡세게 빠지는애들 단속하면 그후에는 큰 문제

없을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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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13-06-27 04:39
   
연애(X) 연예(O)

연예병사가 원래 현역군인들 도움주려고 뽑는 게 아니지요.
대외적으론 군 홍보가 목적이고 대내적으론 별님들 주머니 채우기...
쫑님 13-06-27 04:48
   
국방홍보용이죠.. 사실 비같은애들이 들어가있는건 홍보효과 크겠죠..

연예병사가 있는건 상관없는데 뻘짓좀 안했으면 하는 ㅋㅋ
나이트 13-06-27 05:54
   
비 같은 남자 연예인이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는것이 무슨 홍보가 될지. 차라리 일반병으로 열심히 복무하는것이 더욱 홍보가  잘될지도.  군위문공연에 남자 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들이 더 인기가 많은거 보면 연예사병 자체가 별로 필요 없을듯.
kleinen 13-06-27 07:16
   
으음... 스포츠도 그렇고(상무팀) 연예병사도 그렇고, 군대에서 복무하는 기간이 개인 경력의 무덤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배려가 묻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군대 가면 인생이 망한다는 공식이어서는 군대의 위상제고에 바람직 하지 않을테니 군대에서도 얼마든지 경력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상을 주고싶겠지요. 뭐 연예병사나 군악대 등 여러가지 병종을 취급하는 이유가 한가지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좋은날 13-06-27 08:01
   
연예병사 20명을 제외한 599,980명의 개인경력은 무덤화를 당연시 하면서요? 경력단절을 배려해서 생긴제도가 연예병사라면 폐지해야 할 사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토막 13-06-27 16:49
   
스포츠는 맞는데 연예병사는 그거하곤 좀 다릅니다.
군에서 필요에 의해 만든거죠.
토막 13-06-27 10:19
   
위문공연 하면 거의 두시간 정도는 하죠.?
걸그룹 부른다 칩시다. 한팀 와서 공연 두시간 해줄까요? 보통 걸그룹 행사때 2-3곡이죠.
그렇다고 여러그룹 부를까요? 그돈은 어쩌구요.

어차피 걸그룹 부른다고 해도 걸그룹을 메인으로 잡고 앞에 바람잡고 시간 때울 사람이 필요하죠. 그걸 연예병사가 하는 겁니다.

게다가 예전 100%일반인이 출연한 정훈영화 본적있으신가요? 완전 코메디에요 연기력이 하도 저질이라서.
그나마 연예병사 시키면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가죠.
     
별명없음 13-06-27 11:37
   
위문 공연 보기나 하고 말하는건지...
남자애들 엠씨보는데 두세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문선대에는 연예인 아닌 애들로도 충분히 운영했습니다.
막말로 나이트 DJ 보던애들이 현역 병사로 와서 차출 되어 나가도 엠씨 더 잘봅니다.

티비서 보던 남자 연예인들이 위문공연 한다고
군 사기가 올라간다는 헛소리는 여자들만 가능하죠...

오종혁처럼 전역 늦추면서까지 군생활 하는 연예인 기사를
현역 장병들이 국방일보 통해서 보면 그게 더 군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됩니다.

정훈 영화 퀄리티요?  ㅋㅋ
영화 수출이라도 합니까? 민간인들에게 보여주려고 만드는줄 아나요?
아님 연예인들 데려다 찍은 정훈 영화 주말에 틀어주면 군 사기가 진작 되는줄 아는건가요?

군에서 정훈영화 틀어주면 누가 나오든 현역병사들은 관심 없습니다.
그냥 단체 시청하라니까 하는거지... ㅉㅉ

그리고 위문공연이 군인애들 앉혀만 놓고 연예인들 재롱 잔치 구경만하는줄 아나본데...
예전 우정의 무대 생각하면 됩니다.

엠씨 두명정도에, 악단 있고, 병사들 가족 초대하고, 장기자랑하고,
걸그룹이 마지막쯤에 두곡정도만 부르면 끝임...

두시간을 연예인 초빙으로만 꾸며요?? 누가 그런답니까~
그리고 연예병사들이 부르는 남자 가수 노래 듣고 두시간을 위문공연??

어디서 소설을 쓰시는지...
오빠야들 군생활 힘들어 질까봐 그러시나?
          
토막 13-06-27 16:45
   
가족 초청해서 장기자랑 하는게 우정의무대 아니였던가요.?
제가 군대 있을때 위문공연 오면 가수만 5-6명 나왔었는데요.
거의 미니 콘서트 수준.

정훈영화 본적없으세요? 대부분 반공영화죠. 누가 관심이 있던가 말던가 1주일에 하나씩은 의무적으로 봐야했죠.
그런데요 이거 대충 차출해서 찍거나 일반인들 쓰면 코메이에요. 진지한 반공영화 보는데 낄낄대고 웃을정도로 엉망입니다.

허긴 제경운 그때 당시 걸그룹이 그다지 없어서 락밴드가 최고긴 했지만요.

아 그때 도원경이 온적이 있었는데 마지막 무대섰던적이 있었죠.
혼자서 한시간정도 거의 10곡 정도 해주더군요. 남자 가수도 4명인가 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짤방달방 13-06-27 11:54
   
아 이건 뭐.... ...여자인 제가 봐도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ㅋㅋㅋㅋ
          
토막 13-06-27 16:47
   
여자가 보면 당연히 어이없겠죠.
국방부에서 만든 정훈영화를 볼일이 없으니까요
별명없음 13-06-27 11:48
   
애초에 국방 홍보단이 남자 연예 병사 뽑는 목적은

군삼녀 같은 군대에 무지한 여자들을 대상으로 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무슨 위문공연 비용절감 타령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뭘 한참 모르는 분들이죠...

이번 상추 일곱장 사건은 여자팬들 마저도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의 위력이라서...

연예 병사 폐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자들에게 이미제 제고하려다가 병역 대상인 남자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으니... ㅉㅉ
서브 고객 관심 좀 끌려다가 주 고객들이 분노 한 상황이랄까...
짤방달방 13-06-27 11:52
   
현역 잘 뛰고 온 장혁 씨, 원빈 씨, 현빈 씨, 오종혁 씨, 홍경민 씨만 우스워지네요. 연예 사병이 대단한 벼슬 쯤 되는 줄 아는 분들이 가생이에도 꽤 있구나 ㅋㅋㅋ
     
눈곰 13-06-27 13:58
   
장혁씨는 병역비리 걸려서 끌려간거 아니었나요?
          
짤방달방 13-06-27 13:59
   
비리로 끌려갔어도 제대로 복무 마쳤잖아요 싸이 씨도요
미로로 13-06-27 12:00
   
국방부가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하네요.
가라시니 13-06-28 20:51
   
국방부 홍보원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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