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작사 활동을 거르지 않았던 방용국은 이번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기도 했다. 방용국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리더가 반영해준다. 나머지 멤버들은 스타일링이나 비주얼 쪽에 좀 더 신경을 쓴다”는 대현의 멘트에 “저 혼자 했다기보단 다 같이 했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로 B.A.P(Best, Absolute, Perfect)라는 팀명처럼 가장 완벽한 음악이 탄생했다. 이들은 완성도를 점수로 매겨보라는 질문에 “자신있다”는 말로 답했다.
“지금까지 발표한 것 중 가장 통일감 있는 앨범이리고 생각해요. 기존에는 저희가 음악, 아트워크를 다 따로 했는데 이번에는 음악을 가장 먼저 만들고 그 분위기와 콘셉트에 맞춰 뮤직비디오, 안무, 스타일링을 뭉쳤거든요. 덕분에 통일감이 생기고 퀄리티도 높아지고 메시지도 뚜렷해졌어요. 정말 자신있어요.”
오늘은 비에이피 컴백일이니 비에이피로 달려!! 게시물 10개 이걸로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