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08/0004569610
고구려가 배경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극 중 한자 간체자가 등장한 것에 대해 재편집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 간체자는 중국에서 복잡한 한자 점획을 간단하게 변형시킨 것으로 1946년 간략화하기 시작해 1956년에 한자 간화 방안이 정식 공포됐다.
뉴스1에 따르면 KBS 2TV '달이 뜨는 강' 측은 7일 "14회에서 등장한 편지에서 한자 간체자가 쓰인 것에 대해 고증이 잘못된 것이 맞다"며 "재방송부터는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고, VOD에서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