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클라라 지금까지는 섹시코드 말고는 연기나 다른 부분에서 딱히 검증된 것도 없는데 사람들 보고 다른 것도 봐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사람들이 뭐 본게 있어야 다른 걸 봐주죠

난 클라라는 이미지가 너무 싫어 예전 컨셉이 좋았는데
이효리는 성격만 마음에 들고 얼굴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패스~

스타킹 뒷자리에서 리액션만 하던 애가 어느새 이리

식 안올린다고 개념이란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그게 개념이면 앞으로 여자들이 다 결혼식 안올리는 방향으로 가야되는건데..
여자들에게 평생 한번뿐인 중요한 이벤트인데, 그걸 박탈해야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옛날 우리 부모 세대들이 풍족하지 못해 식도 못올리고, 혼인신고만 하고 일단 살림부터 하고 그랬는데.. 참..
식 안올리면 남자들이야 좋겠지만요. 부담도 덜고.

효리가 개념이라기보다,
태생이 반골이라서,
남들이 다하는 통과의례 같은걸 못견뎌하고, 겁내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남들처럼 면사포 뒤집어쓰고, 양순하게 사진도 찍히고, 사회에 보여주고 이런걸 못견디는거죠.
연예인이니까, 특이하고, 개성있다고 치켜세워주지만,
일반인이라면, 사회부적응자에 가깝죠.
일반 여자들도 용기내서 다 치러내는건데..

이효리 본인이 사회생활하면서, 아빠뻘 되는, 나이 좀 있는 CEO급이나, 사장님이 뭘 말하면,
반항심이 먼저 들어서 정신과에서 상담도 했다고 그러던데..
그게 자라면서 엄한 아버지 밑에서 억눌려진 반발심이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누구든 어릴때는 그런 반항기를 가질수 있지만,
40세 가까이 될때까지 그런 사고체계라는게 확실히 일반적이진 않죠.
이번에 결혼식 안치르는건 개념이라기보다,
이효리 평소의 관념이랑, 사회의 통념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반골기질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라 뜨는데 한계가 있다
전 이렇게 봅니다
섹시 요거 하나빼면 모하나 검증된게 없어요

예능에 몇번 나온거 봤지만
예능도 바닥수준이고...
몸매자랑 빼면 없는거 같은데...

이효리야 노래는 못하지만
패션센스라든지 몸매
거기다 예능도 잘하고
하니 떴지만 클라라는 모 그닥...

몸매도 솔직히 강예빈보단 별루라고
봅니다 전... 섹시미가 딸람..
강예빈은 그나마 예능이나 좀 하지..

청문회도 아니고 검증이라...우리나라 사람은 이상하게도 예능을 다큐로 보는경향이 매우 강함.

본인 노력여하에 달려있겠지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줘서 사람들에게 새로운매력을 보여주게되면 더 날아오를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솔직이 좀 억지스러운 기사네요

이효리와 클라라는 시작점이 다르죠
이효리는 최고 걸그룹의 섹시 코드를 맡으며 자연스레 섹시스타가 되면서 자신의 솔직함을
들어날 기회가 많앗지만
클라라는 무명이나 마찬가지고 확뜬 것도 자극적인 시구 사진 때문이엇죠
그러닝 사람들 원하는건 섹시한 모습 뿐이고  개인적인 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가지기가 쉽지 않죠
섹시한 모습만을 원해서 부르니..
확실히 지금 클라라는 비호감이 더 강한건 사실이내요

하움...

연예계에서 15년 정도 굴러먹다 최근에야 세탁이된거지.
뭐 소문이야 여전하고, 그 조용한 결혼식 조차도 말이지....

클라라 좋던데 전....
여자 입장에서는 비호감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무명 8년을 생각하면 전 이해가 가던데요..
솔직히 얼굴도 자연미인이고 몸매되고.. 부모 배경 좋고... 뜰 포텐이 충분한데 말이죠..

비호감의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질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클라라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 내용을 보면 그런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