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면 가는 건데... 기회 놓쳤네요.

초아 개고생만 하다고 좀 떠서 대접받을때가 되니까 소속사가 '설현과 아이들'로 만들었죠.

초아 탈퇴이후 개망하는중. 요새는 1~2년차 신인아이돌들에게도 팬덤이 밀리는 상황. 초아와 함께 좋아하던 민아만 불쌍...

초아 좋아하는 사람 많았죠. 연애 실컷하고 다시 팀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개고생은 설현이 더 했습니다 -_- 팀 말아먹을때도 혼자 드라마 찍으며 aoa 알린건 설현인데 이러심 곤란하죠.

소속사 입장에선 당연히 설현이 돈이 되니 더 밀어줬던것일뿐. 소속사잘못이긴하지만

그건 개고생이 아니라 '푸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초아도 푸쉬죠. 마리텔도 밀어주고. 중립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게다가 초아는 aoa 밴드로 활동했습니다. 누가봐도 밀어주기 아닙니까? 보통은 어느정도 그룹이 안정선에 들었을때 유닛을만들지 그룹으로써 데뷔하자마자 인지도며 인기도며 전무할때 aoa가 사라지냐마냐 한 판국에 회사에서 투자하여 유닛활동까지 시킨걸 푸쉬로 봐야지 이걸 개고생으로 보면서 설현의 활동은 푸쉬로본다면 결국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거죠.

그렇게 aoa는 유닛으로 밴드말아먹고 설현이 있던 그룹활동으로 다시 합류하여 댄스곡 받아서 성공하기 시작했는데 누가보면 aoa를 초아 혼자 일으켜 세운지 알겠네요.

시기상으로 보나 활동이력으로보나 설현이 더크면 컸지 부족하지 않습니다.

초아는 그뒤로 예능에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런데 초아만 개고생을 해요?

페미들이 밀어주던 걸그룹 아닌가요?  뭐 엄청 활동할 것 처럼 그러더니 현실은.. ㅉㅉ

페미들 덕에 음원 성적은 좋았죠

페미돼지뇬들의 우상....

근데 대놓고 남성비하를 밥먹듯이 하는게 애네 습성인데
아직도 물고 빠는 남성들은 다 욕쳐먹기 좋아하는 sm 매니아들인가...

초아 재작년만 해도 듀엣가요제 같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나갈 정도로 나름? 실력있던 메인보컬이었는데, 거기다가 비주얼도 좋고, 성격도 밝아서 사람들 기분좋게 하고. 초아 빠지고 aoa는 뭔가 속에 구멍이 뻥 뚫린 느낌.

오히려 메갈이라는 사람들이 엄청 까지 않았나요?? 특히 설현을 엄청 싫어했던 것 같던데...

깐 이유가. 어이없는게..
뭐 공약을 걸었는데 페미돼지뇬들이 원했던 공약이행이 아니었던거라 까였던거 같습니다.
뭐 슈트 입고 춤춘다고 했는데.. 페미돼지뇬들이 원하던 슈트가 아니였다고....

일베충 냄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