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소미야 스스로 나가지 않는 한 jyp에서 절대 놔줄 것 같지 않고
나띠 포텐은 소미 이상으로 봅니다. 몇년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 놓으면 될 듯.
채자매중에는 확실히 동생 채령이 식스틴이 진행되면서 춤 이외에도 점점 연예인 태가 나는 것 같았구요.
몇명 더 포함해서 저 세명이 데뷔하지 읺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미 대중적인 걸그룹으로 트와이스가 자리잡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소시가 밟았던 루트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죠...아시아권만으로도 상당한 인기나 멤버들의 특성상 미국쪽은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 않습니다..트와이스로서는 일본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차세대 걸그룹은 연습생들의 성향상 제왑의 기존스타일과는 다른....에프엑스와 투애니원 스타일의 걸그룹으로 차별화해서 내놓겠죠..소미와 나띠는 스타일과 실력 모든 면에서 제왑의 트레이닝을 상징하는 멤버들이라 팀의 주축이 될 가능성이 높구요...제왑이 태국쪽 인재들을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제왑을 아는 사람이라면...차기걸그룹은 미국쪽을 노릴 것이라는 예상을 할거라고 봅니다..박진영 본인의 꿈이기도 하지만 2000년대 초반같은 위상의 탑레벨 기획사로 다시 올라서기 위해서는 미국시장에서의 어느정도의 성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사업적인 판단이기도 하구요...실제로 2008년에도 외부상황때문에 좌절되기는 헀지만 미국쪽의 커넥션은 튼튼하기도 하구요...
아 맞다.. 비쥬얼 최강 릴리M이 있었군요.*라고 쓰고나서 위 링크로 차세대 후보들 보니.. 미모로 딸리는 인간들이 없네요 ㅡ.ㅡ;;*
릴리, 소미, 나띠, 채령자매 둘만 해도 차세대 걸그룹은 나올것 같습니다.
차세대 걸그룹이 나올때 즈음이면 트와이스로 재미본 JYP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번 더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