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걸고싶은건 아니지만,
적은 멤버수도 아니고 이 많은 멤버들 데리고 다니며 극장투어 하면 돈이나 될라나.
그장투어 판매 티켓수가 대부분 1800명 ~ 3000명, 제일 많은데가 4500명 인데.
몇 개 도시 옮겨다니며 호텔에 며칠씩 머무르며 공연해야 아레나 한 두개 공연 만큼의
관객수 채울까 말까 한 정도인데.
얼마전 엔믹스 미국 투어한다 해서 검색해보니 죄다 이런 공연 중간에 k-pop 현지행사
출연등으로만 채워졌든데,
수익성 공연이라기 보다는 알리기-팬층 확보를 돈써가며 하는 마케팅으로 봐야할 듯~~~
중소는 메인 피디가 중요한데, 정병기 피디는 경력 많고 명망있는 신뢰할수 있는 인물이에요. 엔믹스는 대형 기획사 아이돌이고,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 글로벌 엠버서더 이기도 하니 중소돌과 비교 하기는 어렵죠. 트리플에스 유닛 8명 만 미국 가는 듯 해요. 미국 투어는 중소 기획사로는 대단한 도전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