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여우야’(여자친구들의 야구이야기)는
야구는 좋아하지만, 제대로 하지는 못하는 여자 연예인과 방송인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다.
이를 위해 신수지 전 체조선수, 방송인 이수정, 모델 송혜나,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선 김선신,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가은이 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들 7명은 단순히 방송을 위해 모양새만 갖추는 연습은 하지 않는다.
8월 시작하는 LG배 여자야구리그에 참가하는 39개 팀중에서 에이스 7명이 선발돼
2박3일동안 이들과 짝이 되어 합숙 훈련을 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마지막날 최강 여자 야구팀과 대결을 펼쳐 승부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