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 궁금하다.

jyp는 논외...?

내가 본 바로는 제와피가 가장 낮았던거로...

생각보다 차이 많이 나네여 ....

이런데 사람들 인식은 YG > SM이지.. 역시 방송, 언론, 인터넷에서의 이미지 꾸미기..

팬들의 여론몰이의 성과인가

사람들 인식도 SM>YG인데요? 근데 그차이가 생각보다 더 날 뿐이지.

제가 말한건 호감도 인식을 말하는 거예요

기획사 중 에셈이 가장 욕먹죠.. 또 그렇게 몰아가기도 하고...

근데 와이지는 이미지 메이킹을 잘하죠... 기획사 자체를 지지하는 팬들도 많고

부정적인 것과 불편한 사실들은 모른체 넘어가죠

만약 이 사실이 반대였더라면....

동감해요
sm은 뭔가 굉장히 악랄한 거대회사 같은 이미지더라고요
yg는 아주 천상의 기업같은 이미지고

원래 기획사는 기업처럼 돈버는데가 아닌데.. 외국은 스타 아래서 보조하는게 기획사의역할
근데 울나라는 스타가 직원처럼 되는 좀 특이한 구조..

등기이사라?

와쥐는 음악적인 부분 지원해주는 거 때문에 이미지가 좋아진거지 따지고 보면 언플도 와쥐나 에쎔이나 수준 비슷비슷함. 다만 와쥐 언플 짜증나는건 90년대 신비주의 언플 겁나 좋아하는거. 질질 끌면서 공개안하고 기대치만 쓸데 없이 올려놓다가 사람 지치게 만듬. 예전부터 그랬음ㅋ 와쥐 소녀시대만 해도 언플 얼마나 많이 했나.. 미스테리 걸이랑. 아이돌 시장 다 망한 담에 공개할 생각인 듯 ㅋㅋ
그나마도 음원들이 워낙 좋아서 인기가 높았는데 최근엔 와지도 너무 자기들 세계에 빠진 느낌이랄까.

흠.. 와쥐...식당 부식비로 많아 나가 그런가?

2년전 yg는 너무 좋앗는뎅 지금 yg는  많이 변한듯..

연예기획사 연봉 수준 SM C&C>SM엔터>>YG엔터>JYP엔터. 게다가 SM은 스톡옵션 지급도 잦아서 직원들이 짭짤하다고 적게는 수천만~수억원. 사장인 김영민은 수십억원어치 배당받음;;;;;;

YG는 신비주의~실력파~실적 과대포장 언플로 유명하지. 서태지&HOT의 영향이 아닐까 싶음.
YG직원식당으로 언플하는거만 봐도 뭔가 괴상함 ㅋㅋ또 YG관련 기사들은 팬픽같이 섬세한것도 특징. 마치 YG직원이 현장에서 바로 기사쓴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지

전에 엔터주에 잠깐 관심있어서 sm이랑 yg좀 봤었는데 yg는 확실히 거품이 좀 있더군요.
sm이 탄탄하고 건실하고 합리적으로 운영을 잘하고.. 그리고 오히려 yg보다 큐브가 괜찮음.
이미지가 원래 심하게 안좋았던 sm과는 달리, yg는 시작할때 이미지가 워낙 좋았기때매 딴짓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잘될텐데, 과장언플에.. 이런저런 논란에..
내가 지누션이랑 원타임이랑 지용이 태권이가 훗날 힙합계의 보석이 될꺼라는 얘기들을 할때부터 yg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yg가 싫어지게될줄이야~~
yg때매 오히려 sm이 점점 괜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