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2집, 발매 4일째 해외아이튠즈 1위..7國 톱10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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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걸그룹 f(x)(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정규 2집으로
해외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f(x)는 지난 7월29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를 선보였다.
f(x) 정규 2집은 공개 나흘째를 맞은 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캄보디아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싱가포르 대만 2위,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3위,
일본 10위 등을 각각 차지, 총 7개국의 해외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도 진입해 있다.
같은 시간, 타이틀곡 '첫 사랑니'는 싱가포르 대만 홍콩의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인
톱송즈 차트 톱 10안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역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f(x)는 정규 2집 발매 나흘째도
여러 나라 아이튠즈에서 호성적을 이끌어 내며 명불허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앞서 f(x)는 정규 앨범 발매 이틀째이던 지난 7월30일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캄보디아 등 6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앨범 차트에서도 53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이미 보였다.
한편 '첫 사랑니'는 이날 오전 현재 국내 여러 주요 음악 사이트들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36349
가는거야 함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에 설리가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좀 안쓰러움...
볼때기 뽀송 통통한 설리가 레전드인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