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클라라는 트위터나 방송을 통해 “관심을 끌기 위해 노출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목표는 여배우다”라고 자신의 노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왔다. 그럼에도 그의 섹시한 이미지에 열광하는 미디어의 탓일까. 클라라는 계속해서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섹시함을 내세운 배역을 연속해서 맡는 등 과거와 다름없어 보이는 행보를 보여 결과적으로 자신의 발언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섹시 스타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면서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며 '식 없는 결혼식'을 하겠다고 선언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나도 제주도가서 효리네 옆집에 살고싶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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