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3-11-25 23:06
[배우] 커플룩에 손깍지..문근영·김범, 신세대 ★커플~
 글쓴이 : 사랑choo
조회 : 3,231  

(종합)

[스타뉴스 인천국제공항=김미화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김범과 문근영 / 사진=이동훈 기자
공식커플 사이를 인정한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한 달 유럽여행을 마치고 손을 꼭 붙잡고 입국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25일 오후 2시 45분 영국 런던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달 초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치고 함께 유럽으로 출국했던 두 사람은 한 달여 만에 손을 붙잡고 함께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약 백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톱스타 커플 인만큼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컸다. 공항에 있던 사람들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문근영과 김범의 입국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오후 3시 10분께 두 손을 붙잡고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빠른 걸음으로 차량으로 향했다. "여행이 어땠느냐"는 질문이 쏟아졌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문근영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범은 얼굴에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수줍어하면서도 잡은 손은 놓지 않았다.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사진=이동훈 기자
두 사람은 애정을 과시하듯 다정하고 손을 붙잡고 나타나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다. 몰려드는 취재진 속에서도 김범은 문근영을 보호했다.
신세대 커플인 두 사람은 애정표현도 특별했다. 두 사람은 회색 후드 티셔츠에 검은 코트, 신발까지 똑같이 입고 나타났다. 그야말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커플룩으로 맞춰 입었다. 이들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풋풋한 20대 커플의 모습 그대로였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연인사이임을 당당히 밝혔다.
두 사람은 신세대 커플답게 사랑에 당당했다. 열애설이 난 직후에도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20대 청춘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유럽 배낭여행을 함께 즐기며 젊음을 만끽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여행 모습을 찍은 파파라치 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소탈한 20대 대학생 커플의 모습이었다.
메이크업도 조명도 없었지만, 당당하게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브라운관에서 보는 것처럼 빛났다.
보통 연예인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긴다. 해외여행을 갈 때도 따로 출국했다가 입국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문근영과 김범은 동반 출국하고, 귀국도 함께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런던, 체코 등지를 돌며 유럽 여행을 즐겼다. 귀국 후 김범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에 참석하다. 문근영은 입국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한달이나 유럽여행??음...요즘 연하가 대세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랑choo 13-11-25 23:09
   
문근영도 나이 많네..나만 나이드는줄알았다,,ㅎㅎ
갑론을박 13-11-26 00:59
   
보기 좋네요. ㅎㅎ
海東孔子 13-11-26 01:10
   
근영이도 이제 시집갈 나이가 됐네...잘어울리네.
 
 
Total 182,8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24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1036
26860 [보이그룹] 방탄 뷔와 똑닮은 日 모델…팬들도 혼란 (10) 콜리 09-08 3228
26859 [방송] '음악중심' 허영생 솔로데뷔, 오똑 콧날+쏙 … (1) 서린이 05-21 3229
26858 [연예뉴스] '각시탈' 쓴 주원, 日 인기 도리어 급상승..… (9) IceMan 08-22 3229
26857 [방송] 2013망태기스타상 후보 시우민 윤후 추사랑.JPG (3) 짤방달방 12-27 3229
26856 [걸그룹] 프로듀스101 스스로 자초한일 (23) 일본바보야 02-21 3229
26855 [기타] 유승준 "병역기피 목적 없었다" vs 정부 "변명 불과"… (24) 똥파리 03-04 3229
26854 [걸그룹] 다국적 걸그룹의 원조 (12) 다크슈마허 05-12 3229
26853 [걸그룹] [트와이스] 미오채 채한사 (3) 천가지꿈 05-16 3229
26852 [잡담] 밑에 글중에 쯔위 일본인기? (4) 사나위해 07-17 3229
26851 [걸그룹] 도망가는 제니 (15) 쌈장 10-22 3229
26850 [잡담] iOi 재결합과 아이즈원 연장 (26) 지압발판 06-29 3229
26849 [걸그룹] 엉덩이 킬러 아이린 (6) 쌈장 03-07 3229
26848 [잡담] 샘오취리 사과문 (31) 예낭낭 08-07 3229
26847 [잡담] 박수홍 친형 구속 (22) 마스크노 09-13 3229
26846 [기타] 현주 쫓아내고도 그대로라는 에이프릴 나은 진솔 … (4) 산새와숲 03-04 3229
26845 [기타] DJ DOC 이하늘, 죽이고 싶었다…베이비복스 해체 이… (9) 강바다 04-22 3229
26844 [기타] 해체→탈퇴, 돌연 깜짝 소식에 충격에 빠진 팬덤 (2) 강바다 12-11 3229
26843 [잡담] 그알 방송후 현재 분위기 (10) 행복코드 08-20 3229
26842 [기타] 이지아 등장에 20세기 韓대중음악사까지 '수정&… IceMan 04-22 3230
26841 [포미닛] [자동재생] Mr.티처 5화 (110216) 中 - 현아의 Wi-Fi 잡기 (1) Coop 05-19 3230
26840 [기타] 있잖아요~~~ (6) skeinlove 06-01 3230
26839 [기타] 오, 유이 연기 잘하네요? (4) 짤방 08-13 3230
26838 [걸그룹] 크레용 팝 청학동의 비극 ~ (5) 블루하와이 02-15 3230
26837 [걸그룹] [BGM]손재주 좋은 아이돌 (8) 암코양이 10-02 3230
26836 [방송] 사유리, 양평이형에게 돌직구 고백 (8) 암코양이 11-20 3230
 <  6241  6242  6243  6244  6245  6246  6247  6248  6249  6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