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50kg 감량 모습이 공개됐다.
8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초등학생 비만 3인방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소개됐다.
이날 다이어트에 힘들어했던 아이들에게 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가 찾아와 응원했다. 최재원(13) 군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고 물어보자 빅죠는 "똑같다.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빅죠는 280kg 거구였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고 놀란 아이들은 "계속 이렇게 자라면 이 모습처럼 될 수 있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빅죠는 살 빼기 전 입던 바지와 티셔츠도 공개했다. 빅죠가 과거 입었던 바지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아이들 세 명 몸이 들어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짜 많이 빼긴 뺐네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