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입찰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에서 아티움을 한류 전진기지로 만들어
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을 잇는 한류스타 거리를 삼성동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움 공연장에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올리고 오픈 스튜디오와 다양한 문화공간도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류스타 사인회,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안서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8월 본 계약을 체결하면 SM은 올해 11월부터 5년 동안 아티움 운영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