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성오는 한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갖고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아직 시작 단계인만큼 김성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김성오는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혹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의 목소리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김성오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성오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비서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타워' 등 영화에 연이어 출연했다.
u_4g****| 06.06 14:19
'일반인'이라는 단어 선정을 하지 않은 김성오씨, 훌륭합니다.
일반인이 아니라 비 연예인이 맞는 거겠죠...
예쁜 사랑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