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10 19:31
[걸그룹] 아이즈원 해체 오피셜 떳네요 ㅠㅠ
 글쓴이 : 젤다
조회 : 3,324  

아쉽네요

요즘 몇없는 a급 그룹이었는데..

일본애들이 제일 현타 심할듯 싶네요 

특히 히토미는 akb 가도 미래가 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1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허투루 21-03-10 19:32
   
에고.. 삶의낙이 또 하나 사라지는구나. ㅠㅠ
이제 엠넷 오디션 그룹 덕질은 절대 안해야겠네요.
아이즈원 이후에 덕질할 일이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반디토 21-03-10 19:36
   
에효...ㅠㅠㅠㅠㅠ진짜 암넷
지니1020 21-03-10 19:40
   
요즘 스케줄 나오는 걸 보면 해체할 것 같은 느낌이 오긴 했습니다
근데 참 많이 아쉽네요..이런 그룹 나오기 쉽지 않은데..
가로되 21-03-10 19:40
   
아무리봐도 타이밍이 이상한데
순헌철고순 21-03-10 19:41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
소속사 입장이 너무 다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모이기 쉽지 않음
일본쪽은 원래 융통성이 없어서 한번 정한거 앵간하면 안바꾸죠.
로마전쟁 21-03-10 19:44
   
원 소속사들이 엠넷이랑 나눠먹어야 하는데 계속 둘리가 없지
으하하 21-03-10 19:50
   
작년? 재작년? 조작 떳을때 해체했어야 하는게 맞죠.

ioi 전례로 봤을때 걸그룹을 따로 만든다는거는 실패다 라는것을 봤기 때문에

거의 개인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개인의 매력은 ioi때 보다는 높아 보이니
에잇 21-03-10 19:50
   
소속사를 한곳으로 옮기지 않는 이상 예정된 수순이었나요?
블로섬 21-03-10 19:51
   
끝이 정해져있는 프로젝트성 그룹은 처음부터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
멤버들도 각자 활동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도 그렇고 아이즈원도 그렇고 참 굴곡이 있는 그룹만 응원하게 되네요.....
모나미펜 21-03-10 19:56
   
아쉽네요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 그룹 고유 음악컨셉도 있는 그룹이었고
캐릭터들이 개성이 넘쳐서 자체컨텐츠도 참 재밌었는데

엠넷으로써는 조만간 한다는
한중일 걸그룹 오디션에 힘주려는 모양새인건가...
크론드 21-03-10 19:58
   
아쉽긴한데 해체가 답이긴 하겠죠
선배그룹의 전철은 밟지말고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방긋야옹 21-03-10 20:05
   
해체하는게 선배 그룹의 전철을 밟는 거죠...
스랜트 21-03-10 20:04
   
원래대로 라면 아레나 돔 돌고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일본 등 투어를 못한게 큰듯.
콱그냥 21-03-10 20:06
   
왜 하필 오늘 발표했을까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12명 모두 고마웠고 행복했다.
방긋야옹 21-03-10 20:06
   
근데 왜 유진이 음방 mc를  맡기고
잇힝트립 시즌3 찍는다고 하고
괜히 팬들만 기대하게 만들다 이러는 걸까...
     
지니1020 21-03-10 20:17
   
잇힝트립은 마지막 여행이죠. 그리고 개인 스케줄이 늘어난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닌...
콘서트 공지 나오고 해체 시기에 맞춰 잇힝트립3를 한다는 것부터다 뭐 그런거죠
          
방긋야옹 21-03-10 20:19
   
개인 스케츌도 아이즈원 멤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당장 해체 한 후 개인활동 할 때 소속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죠
          
키리바 21-03-10 20:25
   
근데 소속사 그대로 있는 애들도 있잖아요 유진이는 스타쉽 소속으로 계속 나오겟죠..
안 좋을게 뭐가 있습니까 활동 끝나고도 계속 일이 있다는건 좋은거긴 합니다
               
지니1020 21-03-10 20:44
   
아니 안 좋다는 것이 그룹의해체냐 연장이냐의 문제만을 생각했을 때의 얘기죠
소속사가 다를 때 개인활동이 늘어난다는 건 그 그룹의 존속 가능성이 줄어드는거죠
                    
키리바 21-03-10 21:04
   
에휴 이미 공식 해체입장을 엠넷이 냈는데 존속가능성은 따져서 뭐합니까
그냥 응원해야죠
     
rlrlg 21-03-10 23:47
   
안유진 인가 꽂은거 스타쉽이 꽂은거에요. 지금 스타쉽이랑 엠넷 사이 안 좋은데 안유진을 CJ가 인가에 꽂겠습니까 ; 김채원 복면가왕 나온 것도 울림이 꽂은거구요. 로켓펀치-골차 계속 참가자와 패널로 번갈아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김채원 나왔을 때 소속사 선배가 패널에 있었죠. 개인스케쥴 다 소속사에서 꽂는겁니다. 그래서 맴버들간에 편차가 나는거고
korean1004 21-03-10 20:11
   
미야와키 사쿠라를 포함한 일본인 멤버들은 아이즈원 해체가 되어도 일본 보다는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rang 21-03-10 20:15
   
기존 akb 일본 팬들이 지랄하기땜에 연장은 무리였음
일멤들 원팀 복귀하고 한멤9명으로 다시가도 백퍼 성공인데
각 소속사들 의견이 모아지긴 쉽지 않았겠지
반디토 21-03-10 20:21
   
공식전문 아무리 읽어도 워딩을 워낙 애매하게 써놔서 해석하기에따라 뜻이 갈리네요..
대체 뭐지 이것들..
     
콱그냥 21-03-10 20:26
   
저도 활동마무리란 단어를 해체로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네요.
해체는 기자들의 타이틀일뿐...
멤버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포함된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의 안좋은 반응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키리바 21-03-10 20:23
   
아이오아이 때처럼 사람들에게 잊힐까..걱정됨..
게다가 정신 나간 엠넷이 또 오디션 만든다는데..
처음에는 많이들 욕하다가 또 열광할 거 생각하면..
아이즈원이 아이오아이 팬들 흡수했던거처럼..
저기에는 이번에는 흡수 안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즈원 잊지 말아주세요
Or가레스 21-03-10 20:23
   
해체 후 엠넷 떨궈내고 모든 멤버가 재결합하진 못 하더라도
일부 멤버들 재결합 기대해봐야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 멤버만의 인기로 살아남기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스타쉽이나 울림같이 2명 이상인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으로만 보기엔 IOI 선례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최유정씨 같은 경우도 IOI때 버라이어티 MC자리까지
꿰차면서 잘 나가다가 주춤하게 됐고 김세정씨랑 미나씨 있던 구구단도 망해버렸죠
물론 배우로 요즘 다시 잘 나가고 있지만요 전소미씨도 IOI때에 비하면 뭐
워너원 강다니엘은 확실히 잘 나가고 있는 거 같은데 아이즈원은 어떨지

IOI도 모든 멤버들이 해체하고 나서 한동안은 잘 나갔죠 IOI때 잡힌 개인 스케줄들을
해체하고 나서도 계속 소화 했으니까요 해체 후 김세정은 개인 곡으로
음원 사이트 1위도 했고 전소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프리스틴도 나름 핫 했죠 근데 IOI 후광이 점점 줄어들면서 몇몇 멤버들은 보기 어려워
졌죠

아무쪼록 아이즈원은 멤버들 각자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축구중계짱 21-03-10 20:30
   
해체를 해서 각자 활동하던.... 연장을 하던....

어느쪽이던 응원함.
인천쌍둥이 21-03-10 20:30
   
ㅠㅠ
배드가이 21-03-10 20:35
   
아쉽네요
앞으로 어떤길을 가던 멤버들이 행복하고 잘되길 바랍니다. 
이번주 콘서트 응원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쌈바클럽 21-03-10 20:37
   
그러게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엠넷이 주관하는 프로젝트 활동은 4월에 마무리 된다고 볼 수도 있긴 하네요.

아무래도 관련된 회사도 많고 하니 재계약은 무리가 있었나보네요.
할게없음 21-03-10 20:56
   
코로나 상황에 악수를 두네. 어떤 소속사가 반대했는지는 몰라도 이 정도로 계산을 못 하면 이 바닥 떠나는 게 맞는데
고양이가 21-03-10 20:57
   
해체한다면, 부분적으로라도 뭉치며 아이즈원만의 케미, 그 매력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ㅠ

그런데 이런 발표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좀 이른 거 같기도..(・ั﹏・ั*)
태권부인 21-03-10 21:14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일이라곤 하나 여러모로 아쉽긴 하내요~ 
올팬기조 성격이 강한 구조 특성상 흩어지게 되면 다소 예상된 스토리 결말이 보여서......
더욱이 콘서트를 앞두고 해체기사가 나오는 것도 참 ... 암튼 끝까지 다사다난 하내요~
코리아 21-03-10 21:31
   
2년반동안 인생의 희노애락을 경험하는 걸그룹은 거의 본적이 없었지요.
멤버 모두에게 힘든시간 잘 견뎌준거 칭찬해주고 싶고 무엇보다 나 개인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거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베나카 21-03-10 21:41
   
ㅋㅋ
레이그랑 21-03-10 22:13
   
인생 첫 덕질이엇는데...멍하네요 ㅠㅠ
쌈장 21-03-10 22:35
   
각자 길을 가더라도 잘들되기를 응원하네요.
홍길또이 21-03-11 01: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나리2 21-03-11 02:57
   
희노애락을 진하게 압축해 전달해준 잊지못할 그룹으로 기억될겁니다. 2년반 더할나위없는 덕질이었습니다.
에페 21-03-11 10:10
   
마음이 허허허허하다 ㅠ 멤버 모두, 나도 수고했다
 
 
Total 182,5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98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741
25481 [걸그룹] 정글가서 먹방하는 성소 (4) 쌈장 02-04 3295
25480 [보이그룹] 북한 BTS 팬들도 빌보드투표 (23) Dale 05-03 3295
25479 [걸그룹] 트와이스 땅거지 사나 ㅋㅋ (15) 파생이 08-22 3295
25478 [잡담] 아이즈원 시티 (5) 세레브로 12-20 3295
25477 [일본] 시로마 미루 ~ (4) 별찌 03-01 3295
25476 [잡담] 방탄팬들 전투력 상승할 듯... (9) 그대만큼만 04-09 3295
25475 [걸그룹] 뜻밖의 올해 걸그룹 음원 1위.jpg (9) 엣지있게 06-21 3295
25474 [잡담]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베트남 국민 걸그룹 ㅇㅅㅇ (9) 호에에 08-29 3295
25473 [잡담] 현재 아이즈원 온라인 콘서트 인터파크 티켓 순위 (13) 샌디프리즈 09-11 3295
25472 [그외해외] 화웨이 막내딸 "춤 실망" 하버드 졸업후 가수 … (8) 스쿨즈건0 01-16 3295
25471 [걸그룹] 류진♡카리나 (5) 큐티 10-17 3295
25470 [걸그룹] 제니, ITZY 멤버, 일드 아리스..출연 루머 (7) 이멜다 10-05 3295
25469 [영화] 영화 '26년' 십시일반 1만명↑…4억1400만원 (8) 오캐럿 09-03 3296
25468 [아이돌] 엑소, 중국콘서트 전석 '매진' (5) 쁘힝 05-24 3296
25467 [정보] 에네스카야, "국민 쓰레기 될 만큼 잘 못했는지…" (18) 스쿨즈건0 11-19 3296
25466 [걸그룹] 전범기로 회답한게 역사의식 부족이다? (13) 그냥사나이 08-16 3296
25465 [보이그룹]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까지 쇼케하는 신인아이돌 (2) 휴가가고파 02-07 3296
25464 [방송] "파키스탄, 日 자동차 대부분 사용해" 비정상… (8) 스쿨즈건0 06-06 3296
25463 [잡담] 디스패치의 이상한 행보 (13) 유랑검 05-12 3296
25462 [잡담] 프듀101출현후 데뷔하였지만.. 무명걸그룹의 현실… (10) 량이 08-03 3296
25461 [걸그룹] 걸그룹 중국집 극한라이브.avi (4) 그렁그렁해 12-18 3296
25460 [기타] 뮤아의 피자먹방 ~ (3) 별찌 09-22 3296
25459 [기타] 사장님네 지수 ~ (2) 별찌 03-03 3296
25458 [기타] 노제, 갑질 논란 7개월만 근황…많이 수수해졌네 (3) 강바다 02-26 3296
25457 [정보] 정국이 빌보드 핫100 1위 (25) 천국입성 07-25 3296
 <  6281  6282  6283  6284  6285  6286  6287  6288  6289  6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