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티아라의 백댄서 였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티아라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화영 왕따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글이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글에 따르면 멤버들 모두 힘든 와중에 시작된 연습에서 화영이 안무를 조금 틀렸다. 이를 지켜보던 티아라의 멤버 A와 B가 “숟가락 언지셨으면 잘좀 하시지”라는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화영을 비꼬았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연습을 주관하던 ‘핫칙스’ 단장님께서 중재하시고 다시 연습하는데 화영 표정 안좋으니까 대뜸 티아라 멤버 A가 화영 귀싸대기 갈기더니 다 키워논 티아라 들어왔음 눈치껏 하라며 표정 풀고 연습하라고 00”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네티즌은 “분위기 싸해지고 티아라 멤버 C가 A에게 가며 너가 참아 하면서 댈꾸 나가고”라며 “그날 그렇게 연습파토낫당”이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후로 티아라 데바 나오기 공백기 때문에 나는 다비치 불명이나 브아걸 행사 때문에 티아라 티비로 보고 화영이랑 사이 많아 좋아졌구나 싶었는디...나이 먹은 것들이 차탈 때 화영옆에 안기 싫다고 애 앞에서 가위바위보하고...”라며 또다른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운 일”, “화영 재합류 하고 싶어도 하면 안될듯”, “원색적인 비난글 사실 아닐 가능성 있음”이라며 비난과 경계의 눈초리를 풀지 않았다.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731000011&md=20120731003435_C이게 사실이면 진짜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