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 0002287105

팩트 : 케이팝 인기에 배가 무지 아팠던 거지..
그러니 케이팝 기사를 써도 죄다 그런 기사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거네요
"상상 이상으로 돈이 되니까 우리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중요한 척도 중 하나겠죠.

영국 프랑스도 아니고 독일이 그런말할 자격이 되나 ㅎㅎ

팩트만 말하자면 정확히는 kpop이 인기많은게 아니라, 방탄과 블핑만 유의미하게 인기있을뿐 아직까지 kpop자체는 하위문화가 맞습니다.
방탄과 블핑은 kpop이 아니냐? 라고 말할수있는데, kpop가수 맞지만 kpop이 인기있다고 문뚱그려말하기에는 저 두그룹 외에는 인기가 한줌에 불과하기때문에 kpop이 인기있다고 말하는건 적절치 않습니다

솔직히 여전히 키치문화죠.

그게 끝일 것이라고 우리도 봤잖아요. 여전히 그러고...

과연 언어의 장벽을 깰 수 있을까 싶고...

케이팝의 대표그룹 두팀을 굳이 빼는것도 웃기지만,
팩트만 말하자면 독일에서 케이팝이 얼마나 성장했고 팬이 어느 규모인지는 님도 정확히 모르죠.

늙은이들은 뭔가 자신들이 모르는 새로운게 물결이 생기면, 일단 거부하고 보잖아요.
그리고 욕을 하죠.

그 새로운 물결이 세상을 삼킬때쯤 되면, 이미 처음에 욕하던 늙은이들은 죽고 없어진 다음입니다.

독일에서도 KPOP 듣던 10대들이 이젠 음악시장의 주류 소비자인 2030이 되어서 세대교체가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나는  2018년 월드컵 2대0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저렇게 솔직히 까발리기라도 하네? 그게 어디냐 ㅋ

그르쵸. 저런 솔직한 고해성사성 기사는 한국기레기들에게는
나올수가 없음

그렇구나 BTS로 시작한 애들은 그냥 BTS에 머무는 애들이 많구나...다른 좋은것도 많은데 들어봐 얘들아~

편협해 보이긴 합니다.

편협한 것 보다 bts만 보려고해도 시간이 부족할 겁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검색도 힘들 겁니다.
그나마 아미들이 자막을 달아주기에 그런 자막도 찾아야 겠죠.
어떤 아미의 댓글에서 현재에서 과거의 방탄 모든 영상을 찾아서 본다면 3년은 걸릴거라고요.

독일은 세계 음반시장 규모가 영국하고 3~4위 다투는 나라로 무시 못함 
유명 그룹이나 가수들도 꽤 있음
전세계 음반시장 top20 중 유럽국가가 절반인 10개국 정도로 유럽도 장난 아님.
그래서 동남아시아 멤버보다 소비력 좋은 미국, 유럽쪽 멤버 넣어도 가능성 있다는 얘기... 시대가 변했음

얘넨 그래도 자기반성이라도 하는게 대단한거...

케이팝 인기가 폄하되는 것 같은데 국가별 조회수 말고 국가별 구독자 수나 한류관련 사이트 가입자 수를 보면 무시 못하는 수준임 ㅇㅅㅇ.. 당연히 본국 컨텐츠가 메인이지 타국 컨텐츠가 메인인 나라는 거의 없음. 문화적 컨텐츠가 거의 없는 나라들이 아닌 이상. 우리나라에서 팝스타 이름 들먹이며 인지도 테스트하면 모르는 사람 넘침. 이런 기준으로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면 안됨. 애초에 아이돌공화국이라는 우리나라도 막상 그 유명아이돌들도 관심없는 나이대나 계층은 전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