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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11시 30분경 중국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우 모씨(우이판, 캐나다 국적)가 젊은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온라인 신고건과 관련해 말씀드린다. 경찰 조사 결과, 우 모씨는 강X 혐의로 현재 차오양 공안 분국에 구속됐으며 안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메이주는 면접을 목적으로 우이판의 집을 방문했지만 강제로 술을 마셔야했고, 휴대폰을 매니저에게 뺏겼으며, 거부의사를 표현하자 매니저에게 우이판의 연예계 지위를 이용한 협박을 받았으며, 다음날 성관계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우이판이 쇼핑을 하라며 32,000위안(한화 약 560만원)을 건넸으며 2021년 4월까지 메신저로 연락을 유지했으나 연락이 끊기게 되자 6월 온라인상에 최초 폭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두메이주는 폭로 중 "나를 포함해 8명의 피해자가 있고, 그 중 2명은 미성년자"라고 밝혀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