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의 기억의 예능...20세기 미소년이란 방송을 오늘 봤습니다.
78년생들인
HOT의 문 희준,토니 안.
젝키의 은 지원.
GOD의 데니 안.
NRG의 천 명훈.
그러고 보니 얘네들도 벌써 나이가 36이나 되었네요..헐.
다 싱글이죠 한명 돌싱도 있고.
각그룹을 딱히 대표한다고는 못해도 그나마 아직까지 방송을 짬짬히 하는 친구들이죠.
멀 할건가를 하나 정하는것도 이러저러 의견이 달라서 잘 맞추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하나씩 조율해가면서 이끌어 가는데,,,
그냥저냥 옛날 생각해가면서 흥미롭게 봤네요.
신화는 그룹을 재건했으니 이럴 이유도 없을꺼지만.
지금 2세대 아이돌들은 약 10년정도 뒤에 이렇게 모일수 있을려나요.
여자들을 폄훼할려는건 아니지만 여 아이돌들이 이렇게 모이긴 더더욱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