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행쇼 캐릭터쇼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쇼가 진행됐다. '행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빗, 테리정, 타령 사나이 등의 별명을 만들어낸 코너다.
돌아온 '무한도전-행쇼'는 색다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행쇼에는 '태어나 한 대도 맞아본 적 없는 빈틈없는 남자'를 비롯해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사나이', '속세를
모르는 청학동 사나이', '24시간 요들만 하는 남자'가 출연했다.